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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908 런던 인천 대한항공 탑승후기

KE908 런던 인천 대한항공 탑승후기

런던에서의 마지막 밤, 저녁 출발 스케줄이라 공항 라운지와 기내에서 제대로 쉬고 싶어 대한항공 런던인천 KE908을 선택했다. 히스로의 동선이 헷갈리기 쉬워 게이트를 먼저 확인하고 움직였고, 넉넉한 좌석과 온전한 수면이 필요해 좌석 타입도 꼼꼼히 보고 예약했다. 실제로 타 보니 왜 이 노선이 인기인지 바로 체감했다.

히스로 T4 체크인 동선과 대기 요령

대한항공 런던인천 KE908은 Heathrow Terminal 4 출발이라, 터미널부터 확실히 찍고 이동하는 게 핵심이었다. 대한항공 카운터는 F 구역에서 수속이 진행됐고, 수하물 무게 체크용 체중계가 바로 옆에 있어 마지막 정리하기 좋았다. 저녁 출발편이라 보안검색 대기는 15~25분 선, 면세 구역은 동선이 짧아 필요한 것만 쓱 볼 수 있었다. 추천 시간대는 출발 3시간 전 도착. 체크인을 마치고 라운지에서 샤워 후 게이트로 이동하니 탑승 시작 알림이 정확했다. 좌석은 B777-300ER 프레스티지 스위트 구성으로, 통로 좌석 뒤쪽에 소지품 올려두기 좋은 공간이 있어 카메라와 파우치를 분리해두기 편했다.

프레스티지 스위트 좌석과 기내 분위기

대한항공 런던인천 KE908 비즈니스 좌석은 문이 닫히는 타입은 아니지만 파티션 높이가 적당하고 발판 길이가 넉넉해 바로 눕기 좋았다. 어매니티는 수면안대, 칫솔치약, 로션, 빗, 구두주걱 구성으로 기본은 충실.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 성능이 좋아 엔진음이 둔하게 들려 영화에 집중하기 좋았다. 스크린은 선명도와 크기가 준수해 장거리용으로 무리 없었고, USB와 AC 콘센트가 좌석에 바로 있어 보조배터리와 노트북 동시 충전이 가능했다. 담요는 두께가 적당해 기내 온도 떨어져도 체온 유지가 잘 됐다. 풀플랫으로 눕고 나면 상체 흔들림이 적어 실제 수면 시간이 꽤 확보된다.

기내식 선택과 실제 맛 후기

첫 미식 라운드는 콜드 플레이트와 샐러드로 가볍게 시작. 무화과와 하몽 조합이 의외로 잘 맞았고, 연어 샐러드는 신선도가 좋아 포크가 자주 갔다. 메인에서 나는 해산물 요리를, 동행은 스테이크를 선택했다. 해산물은 소스 간이 다소 애매해 새우와 관자만 건져 먹고 남겼고, 스테이크는 굽기와 식감이 무난한 편. 후식으로 과일과 치즈, 크래커를 곁들여 와인 한 잔 하니 밸런스가 좋아졌다. 간식 타임에는 컵라면을 추가로 주문했는데 진라면과 신라면 중 취향 차가 꽤 뚜렷했다. 개인적으로는 진라면이 깔끔했고, 블러디 메리와의 궁합도 의외로 괜찮았다. 두 번째 식사는 오믈렛과 죽 중에 선택하는 구성. 오믈렛은 담백하고 감자튀김이 사이드로 나와 든든했으며, 플레인 요거트와 크루아상이 깔끔하게 마무리해 줬다. 대한항공 런던인천 KE908에서 비빔밥은 대체로 안정적인 맛이라 무난함을 원한다면 추천.

착륙 전에는 창가에 앉지 않아도 통로 좌석 뒤쪽 공간 덕에 짐 정리 동선이 깔끔했다. 승무원 서비스는 전반적으로 응답이 빨랐고, 외투 보관과 음료 리필도 매끄러웠다. 장거리지만 화면과 수면, 식사가 균형을 맞춰줘 시간이 짧게 느껴졌다. 대한항공 런던인천 KE908은 다음에도 같은 조건이면 다시 선택할 의사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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