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1박 2일 여행 마지막 코스로 호수 뷰 보며 쉬고 싶어 보문단지 카페를 찾다가 엘로우를 알게 됐다. 입구부터 한옥 지붕이 보여 기대가 컸고, 경주가볼만한곳 중에서도 뷰가 좋다는 말에 바로 방문했다. 주말 오후였는데 전용 주차장은 거의 만차라 인근 공영주차장에 대고 걸어갔다.
한옥 외관과 호수뷰가 만나는 첫인상
담장을 지나니 전통 기와와 현대적인 콘크리트가 어울린다. 보문호가 한눈에 들어와 대형카페 답게 동선이 넓다. 영업시간은 매일 10:00~22:00, 노키즈존이라 14세 이하와 반려동물은 출입이 제한된다. 1인 1메뉴 원칙. 웨이팅은 주말 오후 10~20분 정도였고, 추천 시간대는 오전 오픈 직후나 해 질 녘.
안은 모던, 밖은 한옥 감성의 두 가지 무드
주문은 지하 1층, 좌석은 창가 빈백과 테이블이 다양해 취향대로 고르면 된다. 한옥 마루 같은 2층과 야외 테라스까지 이어져 산책하다 쉬기 좋다. 보문단지 산책로와 바로 이어져 있어 사진 찍는 포토존이 곳곳에 있다. 내부는 모던한 조명과 검은 톤으로 차분하고, 외부는 바람이 시원해 휴식에 집중된다.
아아와 곶감디저트, 그리고 뷰가 완성한 한 잔
우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레몬에이드, 쑥 케이크, 곶감크림을 주문했다. 아메리카노 6500원으로 깔끔한 단맛과 고소함이 균형이 좋다. 레몬에이드는 산뜻하고 탄산이 세서 산책 후 갈증을 확 잡아준다. 쑥 케이크는 크림이 진득하게 퍼지며 쑥 향이 선명하다. 특히 곶감크림은 달큰한 곶감과 상큼한 크림이 잘 어울려 지역 감성 가득한 한입. 다음엔 크로플과 곶감라떼를 노려볼 생각이다.
호수와 한옥의 조합이 주는 여유 덕분에 머무는 동안 시간이 느리게 흘렀다. 경주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보문단지에서 잠시 쉬어가기 좋다. 대형카페라 자리 선택 폭이 넓고, 포토존이 많아 사진 남기기 편하다. 가격대는 살짝 높지만 뷰와 공간 퀄리티로 납득. 다음 경주가볼만한곳 루트에도 엘로우는 재방문 확정이다. 경주가볼만한곳 고민 중이라면 이곳을 첫 컷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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