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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토요일 저녁 홍대, 설빙(애플 망고치즈,초코브라우니)

토요일 저녁 홍대, 설빙(애플 망고치즈,초코브라우니)

토요일 저녁, 홍대 거리에서 버스킹공연을 보다가 더위가 확 올라와 바로 시원한 곳을 찾았어요. 닭한마리 먹고 아이쇼핑으로 슬렁슬렁 걷다가 사람 몰리는 골목 끝에 보이는 설빙 간판을 보고 들어갔죠. 밖에선 빽다방 아아 버스킹공연 소리와 기타 소리가 겹쳐 들리고, 안에서는 얼음 가는 소리가 반겨주더라고요. 오늘의 목표는 간단히 두 그릇, 애플 망고치즈설빙과 초코브라우니설빙의 확실한 비교였습니다.

홍대 저녁, 대기 피하려면 7시 전후가 적당

토요일 홍대라 예상대로 북적였지만, 매장 회전이 빨라 10분 정도만 기다렸어요. 내부는 밝고 테이블 간격이 꽤 촘촘한 편이라 시끌벅적하지만, 에어컨 세기는 확실해요. 요기서 팁 하나, 6시 전후 또는 8시 반 이후 방문이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7시 반~8시는 대기가 가장 길어 보였어요. 설빙은 대부분 지점이 오전 11시쯤 문을 열고 밤 10~11시 사이 마감하는데, 주말엔 마감 전 품절 메뉴가 생길 수 있으니 인기 메뉴는 저녁 초반이 안전합니다. 골목 쪽 자리로 앉으면 바깥 버스킹공연 소리도 적당히 들어와 분위기가 꽤 살아요. 빽다방 아아 버스킹공연 구경하다가 잠깐 쉬어 가기 좋은 동선입니다.

주문: 애플망고치즈와 초코브라우니, 이유는 확실한 대비

여름 메뉴 라인업이 보강되어 있었지만, 오늘의 선택은 고전의 힘으로 갔습니다. 애플망고치즈설빙 14,500원, 초코브라우니설빙 13,500원. 애플망고치즈는 냉동 망고가 큼직하게 올라가고 치즈케이크 큐브,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기본. 초코브라우니는 생크림과 초코가루, 브라우니·크림치즈 큐브가 포인트죠. 애플망고치즈는 상큼·달달 밸런스가 좋아 더위 식히기 최적이라 선택했고, 초코브라우니는 당 떨어진 저녁에 묵직한 한입이 필요해서 같이 담았습니다. 닭한마리 먹고 아이쇼핑 하던 발걸음 그대로 들어와 얼음 숟가락 쥐니, 그 선택이 정답이더라고요.

실제 맛 후기: 망고는 산뜻·초코는 담백, 우유얼음이 관건

애플망고치즈는 첫 숟가락부터 시원함이 직진. 망고가 살짝 단단해서 초반엔 케이크 큐브부터 공략하게 되는데, 연유와 망고시럽이 우유 얼음에 스며들며 후반부로 갈수록 맛이 더 살아나요. 상큼→달콤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끝까지 물리지 않았고, 아이쇼핑으로 달아오른 체온을 쫙 내려주는 느낌. 반면 초코브라우니는 생각보다 덜 달아요. 초코시럽이 과하지 않고, 초코 파우더의 쌉싸름함이 먼저 와요. 진득한 초코를 기대하면 살짝 아쉬울 수 있지만, 브라우니 큐브 텍스처가 재미를 주고 부담이 적어 두 그릇 병행하기에 좋습니다. 개인적 순위는 애플망고치즈 승. 단, 생크림은 취향 따라 덜어내면 깔끔해요. 빽다방 아아 버스킹공연으로 목이 마른 상태라면, 물 한 잔 대신 설빙 우유얼음 한 입이 훨씬 속 시원합니다. 다음엔 버스킹공연 시작 전 테이크아웃 컵빙수로 받아서, 빽다방 아아 한 잔과 같이 들고 거리에서 먹어보려 해요.

홍대 토요일 밤에 설빙은 언제 가도 믿고 먹는 선택지였습니다. 대기는 감수할 만했고, 애플망고치즈는 재주문 의사 100. 초코브라우니는 가볍게 초코 땡길 때 추천. 다음엔 버스킹공연 시간 맞춰 조금 일찍 들어가 여유 있게 먹고, 빽다방 아아 들고 다시 거리로 나가는 코스로 즐겨볼 생각이에요. 닭한마리 먹고 아이쇼핑 하다가 더위에 지칠 때, 잠깐 들러 얼음 한 숟가락이면 밤까지 컨디션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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