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주말, 북적임 없이 조용히 한잔하고 싶어 선유도공원 산책 후 가까운 선유도역맛집을 찾아봤다. 당산역 쪽은 늘 번잡해서 피하고 싶었는데, 지인에게 추천받은 선유이층이 딱 떠올라 바로 들렀다. 데이트 겸 가볍게 술과 안주 즐기기에 알맞은 곳이라 기대를 안고 올라갔다.
선유도역 도보권, 조용해서 더 좋다
선유이층은 선유도역 3·4번 출구에서 도보 5~10분, 당산역에서는 10분 남짓. 건물 2층에 있어 계단으로 올라가면 화사한 벚꽃 일러스트 입구가 반겨준다. 영업시간은 저녁 위주로 운영되고 테이블 오더 키오스크가 자리마다 있어 편하다. 금요일 늦은 저녁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지만 나는 토요일 비 오는 날 7시쯤 방문해 대기 없이 착석. 선유도역맛집 중에서도 비교적 한적해 당산역조용한술집 찾는 분들에게 대안이 되는 위치였다.
넓은 홀·바·룸까지, 모임과 데이트 모두 가능
내부는 50평대로 테이블 간격이 넓고 우드톤 감성에 조명이 은은하다. 창가석, 바 좌석, 최대 14명까지 가능한 단체룸이 따로 있어 회식이나 동호회 모임에도 적합. 빔프로젝터로 야구·축구 중계도 틀어줘 스포츠 보며 한잔하기 좋다. 화장실이 내부에 분리되어 있고 가글, 면봉, 핸드크림까지 세심하게 갖춰 둔 점이 인상적이었다. 당산역술집들처럼 시끄럽지 않아 대화가 잘 들리는 분위기라 데이트에 특히 추천.
기린 생맥주와 사시미, 오뎅탕의 조합
술은 기린 생맥주로 시작. 거품이 촘촘하고 목넘김이 부드러워 바로 재주문 욕구가 올라왔다. 안주는 광어+연어 사시미를 선택한 이유가 신선도였는데, 살결이 탱글하고 비린내 없이 담백했다. 회만으로 아쉬워 오뎅탕을 추가했는데 8가지 어묵이 풍성하게 들어가 국물이 개운하다. 비 오는 날 김 올라오는 탕 국물에 생맥 한 모금, 이 조합은 선유도역맛집에서만 느낀 힐링 포인트였다. 테이블 옆 키오스크로 빠르게 추가 주문 가능한 것도 편리.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고, 조용한 대화가 가능한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당산역맛집을 찾다가 번잡함이 부담스럽다면, 당산역조용한술집 대안으로 선유이층이 딱이다. 다음에는 단체룸 예약해서 경기 보며 모임을 가져보고 싶다. 선유도역맛집을 고민 중이라면 비가 오든, 맑든 저녁 7시 전후 방문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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