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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맛집 청수횟집

역삼동 맛집 청수횟집

회사 미팅 끝나고 회 한 점이 간절해서 역삼역 근처를 어슬렁거리다 들어간 곳이 청수횟집이었어요. 번화가에서 살짝 들어간 골목, 간판은 소박했지만 수조 물살이 유난히 깨끗해 보여서 믿음이 갔죠. 모임 자리였던 만큼 편하게 앉아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역삼동맛집을 찾고 있었는데, 조용하고 깔끔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그대로 착석했습니다.

역삼역 도보 3분, 저녁 피크 전 방문 추천

위치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25길 9, 역삼역 4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 남짓이에요. 평일 영업은 11:00-23:00, 14:30-16:00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애매한 시간엔 기다릴 수 있어요. 라스트 오더는 22:30, 토요일은 11:00-22:00에 21:30 라스트 오더, 일요일은 휴무. 저희는 평일 18시쯤 도착했는데 자리가 여유 있었고, 19시 넘으니 회사원들로 빠르게 차더라고요. 웨이팅을 피하려면 18시 이전 또는 20시 이후가 좋아 보였어요. 내부는 테이블 간격이 넉넉하고 단체석도 있어 역삼동회식장소로 쓰기 딱입니다. 밝기 과하지 않고 담백한 조명이라 대화하기 편했어요.

C 코스와 해물모둠, 구성부터 배부른 선택

메뉴는 코스가 A-B-C로 나뉘는데, 가성비로 소문난 건 C 코스였어요. 저희는 C 코스 2인에 해물모둠을 추가. 기본으로 따끈한 미역국과 폭신한 계란찜이 먼저 나와 속을 달래고, 생선구이까지 이어져 테이블이 금세 꽉 찹니다. 이어서 광어, 도미, 농어, 단새우, 전복, 소라, 문어, 생굴 등 회 구성이 푸짐하게 깔려요. 코스만으로도 충분하지만 해물 좋아하시면 해물모둠 추가를 추천. 실제로 전복과 해삼, 멍게가 신선했고 비린내 없이 깔끔했어요. 이 정도 짜임이면 역삼동횟집 중에서도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았어요.

한 점씩 집중해서 먹어본 솔직한 맛

광어는 도톰하게 썰려 쫀득함이 살아 있고, 도미는 담백함 뒤에 고소함이 차분히 올라옵니다. 농어는 씹을수록 단맛이 도는 타입. 단새우는 달큰하고 부드러워 간장 살짝 찍는 게 가장 균형이 좋았고, 전복 회는 바삭하게 씹히는 결이 매력적이었어요. 소라 숙회는 탱글, 문어 숙회는 부드러움과 쫄깃함의 중간 지점이라 부담 없이 계속 손이 갔습니다. 생굴은 물기만 살짝 빼서 초장 없이 레몬만 더해도 바다 향이 깔끔하게 났고요. 곁들임은 막된장과 참기름, 간장, 초장이 기본인데, 소금·와사비 조합이 회 본연의 맛을 가장 또렷하게 살렸어요. 마지막 매운탕은 얼큰-시원한 국물로 마무리감이 좋아 소주 한 잔과 궁합이 탁월했습니다. 테이블 회전이 빠르지 않아 천천히 대화하기에도 좋아 역삼동맛집을 찾는 분들, 특히 역삼동회식장소 고민 중인 분들께 잘 맞을 듯해요.

식사 내내 시끄럽지 않아 대화가 편했고, 재료 신선도에 집중한 스타일이라 과장된 맛보다 담백한 만족이 남았어요. 다음엔 인원 늘려 A 코스로 업그레이드해보려 합니다. 역삼동횟집을 찾는다면, 접근성·분위기·구성 삼박자가 맞는 이곳을 추천해요. 재방문 의사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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