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이랑 바다 보면서 고기만 편하게 먹고 싶어 찾아간 곳이 인천 송도국제캠핑장. 숙박 없이도 캠핑 분위기 낼 수 있고, 바로 옆 더팜바베큐송도점에서 준비물 없이 먹고 쉬다 오기 좋다는 얘기를 듣고 다녀왔어요. 바람 많은 날씨라도 실내·야외 선택이 가능해 고민 없이 출발했습니다.
바다 보이는 자리, 예약보다 시간 맞추기
더팜바베큐 송도점은 인천 송도국제캠핑장 내 인천 연수구 지식기반로 60에 있어요. 운영은 1부 11:00-15:00, 2부 17:00-21:00, 월요일 휴무. 주차 공간 넉넉하고 캠핑장 주차 후 도보 이동도 무난합니다. 웨이팅은 주말 저녁에만 20분 안팎으로 있었고, 바다 뷰 원하면 10분 일찍 가 자리 먼저 보고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게 팁. 브레이크 타임 15:00-17:00라 그 사이엔 주문 불가해요.
몸만 오면 끝, 셀프바와 편의점 동선이 편했다
1층 편의점에서 음료·얼음·라면을 사고, 바로 옆 셀프바에서 접시·가위·집게·소스 챙겨가면 준비 끝. 파고라+셀프바 기본 이용료 20000원(4인 기준, 최대 6인, +1인 5000원)이고, 캠핑불멍 세트(장작·그릴·오로라가루·마시멜로 꼬치) 20000원도 선택 가능. 야외존은 장작 피워 따뜻했고, 실내 2층은 통창이라 바다 보며 먹기 좋아요. 인천캠핑 처음인 부모님도 동선이 쉬워 만족.
몽골식 BBQ 세팅, 기다림 후 15분 만에 고기 완성
우리는 클래식 세트 3-4인(1.2kg, 69000원)을 주문. 고기는 몽바 통에서 맥반석으로 천천히 익혀 내줘 연기 걱정 없고 옷에 냄새도 거의 안 배요. 통삼겹은 결 따라 도톰한데 촉촉해서 아이가 잘 먹었고, 목살은 잡내 없고 담백. 등갈비는 달짝지근한 양념에 훈연 향이 은근해 손이 갔습니다. 수제 소세지는 육즙 톡톡, 볶음밥은 기름지지 않고 불향이 돌아 의외의 히트. 추가로 로제떡볶이도 진득해 맥주랑 잘 맞았어요. 캠핑불멍까지 하면 디저트로 고구마 구워 먹기 딱. 송도캠핑 감성 제대로 살렸습니다.
바다 앞에서 천천히 먹고 쉬다 오니 인천 송도국제캠핑장의 장점이 확실했어요. 힘들게 굽지 않아도 퀄리티가 받쳐주니 재방문 의사 있어요. 다음엔 일몰 시간대 맞춰 야외석에 앉아 불멍 세트로 제대로 캠핑불멍 즐기고 싶네요. 인근 나들이 겸 인천캠핑 느낌 내고 싶다면 인천 송도국제캠핑장 더팜바베큐송도점 조합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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