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행을 반려견과 1박 2일로 다녀왔습니다. 전주는 한옥마을과 객리단길, 군산은 근대문화거리와 호수·바다 산책까지 이어져 동선이 깔끔하더라고요. 특히 반려동물동반여행으로 야외 포인트가 많아 한여름에도 쉬엄쉬엄 즐기기 좋았습니다. 아래는 실제로 걸어본 코스와 식당·카페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고즈넉한 오전 산책, 전주 한옥마을
전주여행 첫 코스는 한옥마을 돌담길. 경기전 내부는 반려동물 출입이 불가하지만 외곽 산책은 가능해 이른 시간 추천합니다. 한옥마을 안 카페 1938맨션은 야외와 일부 실내에서 반려동물 동반 가능했고, 오전 10시 오픈(변동 가능)이라 붐비기 전 방문이 좋았습니다. 점심은 한옥마을 인근 랑랑&랑개로 이동. 반려견 간식 판매가 있어 편했어요. 대기 10~20분, 브레이크타임은 없었고 주말 점심 피크는 12시 30분 전후였습니다. 식사 후 자만벽화마을–오목대까지 이어 걷기 좋고, 리드줄은 짧게 잡는 게 안전했습니다.
객리단길 카페 라인업과 저녁 포장
숙소 체크인 전 객리단길 ‘버터북’은 반려동물 동반 가능. 영업 11:30~21:30, 주차는 불가했습니다. 넓은 좌석 간격 덕에 반려견이 안정적이었고, 빵이 빨리 소진되어 4시 전 방문을 추천해요. 저녁은 깁미타코 전주점에서 포장(11:30~21:00, 브레이크 15:00~17:00). 야외 좌석은 반려동물 동반 가능해 선선한 계절에 좋겠습니다. 비리아 타코와 치폴레 퀘사디아가 생각보다 양이 넉넉하고 적당히 짭짤해 맥주와 궁합이 좋았어요. 다음 날 아침 해장은 홍가옥(06:00~22:00, 브레이크 14:30~17:00, 일요일 06:00~14:00, 월 휴무). 반려동물 동반 가능했고 수란 넣은 콩나물국밥이 담백했습니다.
군산 감성 스폿과 은파호수공원 산책
둘째 날은 군산으로 이동해 초원사진관 외부 촬영 후 경암동 철길마을을 가볍게 돌았습니다. 주말엔 인파가 많아 유모차가 편했고, 포토 스폿은 오전이 한적했습니다. 점심은 휴개소 또는 리틀포레스트 야외석에서 반려동물동반여행으로 여유롭게 해결. 오후엔 은파호수공원으로 이동해 물빛다리를 건넜습니다. 노을 시간대가 특히 예뻤고, 그늘이 많아 산책 템포 조절이 쉬웠어요. 숙소는 군산 호텔나운이 깔끔했고 반려견은 사전 문의가 안전했습니다.
이번 전주여행 코스는 걷는 시간과 휴식이 균형 좋아 강아지도 지치지 않았습니다. 전주·군산 모두 반려견 동반 선택지가 늘어 만족도가 높았고, 다음엔 봄이나 가을에 같은 루트로 재방문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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