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에 갈 일이 있으면 지도부터 켜는 제가 이번엔 목적지를 단번에 정했습니다. 생활의달인에 나온 양배추 짬뽕으로 유명한 경진각. 옥천맛집 사이에서도 늘 상위권에 보이는 곳이라, 직접 먹어보고 싶어 평일 점심 살짝 전에 맞춰 방문했어요. 옥천경진각의 짬뽕은 채소 단맛이 살아있다길래 속 편한 한 그릇을 기대하며요.
경진각 방문 팁과 기본 정보
가게는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중앙로4길 11에 자리합니다. 영업은 화~일 11:00~18:00, 월요일 휴무. 점심 피크엔 웨이팅이 있으니 11시대 초반이나 15시 이후가 한결 여유롭더군요. 주차는 가게 앞과 주변 이용 가능했고, 포장은 상황에 따라 어려울 수 있어요. 메뉴는 짬뽕, 짜장면, 우동, 볶음밥, 짬뽕밥, 짜장밥, 군만두로 심플합니다. 옥천생활의달인 방송 후 더 붐빈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대기 명단이 금방 채워졌어요.
경진각 실내 분위기와 주문 이유
실내는 오래된 노포 감성인데 깔끔하게 관리된 편. 좌식과 테이블이 함께 있어 동행 구성이 편했어요. 저는 시그니처인 짬뽕, 곁들이기 좋은 군만두, 궁합 좋다는 볶음밥까지 주문. 옥천짬뽕달인이라 불리는 만큼, 양배추가 주인공인 국물을 꼭 확인해보고 싶었습니다.
경진각 대표 메뉴 솔직 후기
짬뽕: 그릇 위에 볶은 양배추가 수북. 국물은 붉지만 자극이 덜하고, 채소의 단맛과 해산물 감칠맛이 길게 남아요. 돼지고기나 홍합 대신 오징어·조갯살 위주라 깔끔합니다. 면은 탄력 있게 삶아져 양배추와 같이 집어 먹으면 식감 대비가 좋아요. 개인적으로 맵기 중하 정도, 먹고 나서 속이 편했습니다. 군만두: 통째로 깊게 튀겨 겉바속촉. 간장 없이도 고소함이 살아 있어 한 접시 금방 비워졌어요. 볶음밥: 고슬하게 볶은 밥알에 채소 식감이 살아 있고, 반숙 프라이가 포인트. 짜장 소스를 살짝 곁들이면 풍미가 배가돼 짬뽕 국물 한 숟가락과 번갈아 먹기 좋았어요.
경진각은 방송발 화제성이 아니라, 양배추를 전면에 세운 시원한 국물로 확실히 자신의 색을 갖춘 집이었어요. 대기가 있어도 납득되는 맛과 집중된 메뉴판이 장점. 개인적으론 짬뽕+볶음밥 조합을 추천합니다. 다음에도 옥천맛집을 찾는다면 경진각은 재방문 의사 확실. 옥천경진각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담백한 양배추 짬뽕 한 그릇이 여행의 피로를 싹 풀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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