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달달한 위로가 필요해서 강남역 빵집을 찾다가 팡뮤제 베이커리를 알게 됐어요. 친구가 강남역 베이커리 맛집으로 찐추천하길래 들렀는데, 이름처럼 빵으로 힐링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위치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8길 40 1층, 강남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정도라 접근성도 좋았어요.
강남역 베이커리 맛집, 넓고 여유로운 내부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빵 굽는 고소한 냄새가 확 퍼져요. 매장이 꽤 넓고 좌석이 많아 단체도 거뜬하고, 파티션 좌석이 있어 대화하기 편했습니다. 콘센트 있는 자리가 많아 노트북 작업하기도 좋아 보여요. 강남역 빵집 중에서 이렇게 여유로운 공간은 드물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운영 시간은 평일 7시 30분부터 22시, 주말은 토요일 9시부터 22시, 일요일 9시부터 21시까지였고 라스트 오더는 21시 40분이래요. 출근 전에 테이크아웃 하거나 저녁에 여유롭게 빵 고르기 좋은 시간대입니다.
직접 만드는 빵과 다양한 쇼케이스
팡뮤제는 파티시에가 자체 제빵소에서 100% 직접 만드는 곳이라 신뢰가 갔어요. 쇼케이스에는 케이크, 타르트, 샌드위치, 초콜릿까지 종류가 정말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가 큽니다. 저는 코코넛 브리오슈, 트러플 소금빵, 바질 햄 치즈 샌드위치, 딸기 타르트를 집었고 음료는 아메리카노로. 강남역 베이커리 맛집이라 불리는 이유가 메뉴 폭에서 이미 납득됐어요. 빵 반죽은 방부제·발효 촉진제 없이 자체 효모로 자연 발효했다고 안내가 있었고, 단맛도 과하지 않게 조절한 느낌이 났습니다.
주문 메뉴 실후기와 추천 시간대
코코넛 브리오슈는 결이 촉촉하게 찢어지고 코코넛 향이 은은하게 올라와 커피랑 찰떡. 트러플 소금빵은 첫 입부터 트러플 향이 확 퍼지는데 짠맛 균형이 좋아 식사용으로도 좋았어요. 바질 햄 치즈 샌드위치는 속이 꽉 차 있고 바질이 과하지 않아 담백하게 끝나요. 딸기 타르트는 크림과 시트가 촉촉하고 과일 맛이 살아있어 달달함이 길게 남지 않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커피는 180커피로스터스 원두를 쓴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산미 낮고 고소한 향이 주인공인 타입. 강남역 빵집 중 커피 퀄리티까지 챙긴 곳 찾는 분들께 딱이에요. 웨이팅은 주말 오후에 살짝 있었지만 회전이 빠른 편이고, 한적하게 즐기려면 평일 아침이나 저녁 8시 이후가 좋아 보였습니다.
강남역 베이커리 맛집을 찾는다면 이곳은 다시 가고 싶은 곳으로 저장이에요. 공간, 메뉴 다양성, 맛, 커피까지 전부 균형이 좋았습니다. 다음엔 마블 카스테라랑 독일 프레첼도 도전해보려요. 주소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8길 40 1층, 영업은 평일 7시 30분~22시, 토요일 9시~22시, 일요일 9시~21시(라스트 오더 21시 40분). 강남역에서 빵으로 힐링하고 싶다면 가볍게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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