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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젠틀몬스터 누데이크 티하우스 방문 후기

성수 젠틀몬스터 누데이크 티하우스 방문 후기

성수에 새로 문을 연 하우스 노웨어 서울을 보고 싶어 주말 대신 평일 저녁에 다녀왔습니다. 젠틀몬스터 신사옥 성수 카페 누데이크 티하우스가 5층에 있다는 말에, 전시 보듯 공간을 즐기며 차와 디저트를 고요하게 맛보고 싶었어요. 특히 티 라운지가 따로 운영된다고 해 궁금증이 컸고, 실제로는 미술관과 라운지 사이 어딘가에 있는 듯한 경험이었습니다.

5층 이동 동선과 웨이팅 요령

젠틀몬스터 신사옥 성수 카페 누데이크는 5층 티하우스와 기프트 숍으로 구성돼요. 1층에서 대기 등록이 가능하고, 현장 오픈은 11시, 라운지는 12시에 시작합니다. 캐치테이블 예약은 정오부터 열려요. 저는 월요일 7시 30분쯤 도착해 10분 남짓 대기 후 입장했는데, 주말은 훨씬 길다고 하니 평일 저녁을 추천합니다. 위치는 성동구 뚝섬로 433, 3층까지는 에스컬레이터, 티하우스는 전용 엘리베이터로만 올라갑니다. 명절엔 휴무가 있을 수 있으니 방문 전 SNS로 확인해 두면 안전합니다.

공간과 테이블웨어가 만든 무드

문을 열고 들어서면 천장까지 닿는 키네틱 오브제가 천천히 움직이며 분위기를 잡아줍니다. 조도 낮춘 보라·연두·레드 포인트의 대비가 묘하게 차분합니다. 테이블엔 누플랏 테이블웨어가 세팅되어 있고, 티 샘플러로 향을 먼저 고른 다음 주문하는 방식이 흥미로웠어요. 젠틀몬스터 신사옥 성수 카페 누데이크의 강점은 이 ‘센티드 티’ 경험이 분명합니다. 시향하며 취향을 좁혀가니 선택이 쉬워지고, 라운지에 앉아 있으면 마치 전시 속 소품을 실제로 쓰는 느낌이 납니다.

주문 메뉴와 맛 후기, 가격대 참고

티는 더 마피아, 샤토 누아르, 블랙 캐러멜을 골랐고 디저트는 스몰토크 하나만 남아 있어 그걸로 페어링했습니다. 티 가격은 대략 1만 2천~1만 3천 원대, 디저트는 1만 5천~4만 8천 원대가 보였어요. 더 마피아는 위스키 뉘앙스가 은은하게 깔리며 쌉쌀한 끝맛이 깔끔해 식후에 특히 좋습니다. 샤토 누아르는 묵직한 베리와 카카오 톤이 돌면서 익숙한 듯 낯선 향의 레이어가 매력적이었고, 블랙 캐러멜은 달큰한 향이 먼저 오지만 마신 뒤 입안이 깔끔해 과하게 달지 않았어요. 티팟 제공량이 넉넉해 3회 정도 리필로 즐길 수 있었고, 스몰토크는 달지 않게 마감한 크림 밸런스가 좋아 티 향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다만 인기 디저트인 버거 케이크, 버섯 케이크는 저녁이면 품절이 잦아 이른 시간대 방문을 추천합니다. 젠틀몬스터 신사옥 성수 카페 누데이크답게 친절한 안내와 속도감 있는 서비스도 인상적이었어요.

한 건물 안에서 젠틀몬스터, 탬버린즈, 누플랏을 함께 보고 5층에서 티로 마침표 찍는 동선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젠틀몬스터 신사옥 성수 카페 누데이크는 차에 집중한 콘셉트라 커피 위주의 성수 카페들과 확실히 결이 달라요. 가격대와 웨이팅은 감수해야 하지만, 공간과 향, 테이블웨어까지 모두 연결된 경험이 확실해 특별한 날 다시 찾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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