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역에서 점심 약속이 있어 골목을 걷다, 을지병원 뒤쪽 코너에 자리한 신가네칼국수를 다시 찾았습니다. 2002년부터 한자리에서 국수와 보리밥, 보쌈을 내는 곳이라 노원맛집 찾는 분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하죠. 진한 들깨칼국수와 직접 담근 김치가 생각나 가벼운 식사 겸 지인과 방문했습니다.
노원맛집, 아침부터 북적이는 이유
위치는 서울 노원구 공릉로65길 10 1층, 을지병원 뒤 골목이라 찾기 쉽습니다. 영업은 매일 8시부터 22시, 16시~17시는 브레이크 타임. 점심엔 웨이팅이 생겨 캐치테이블 원격 줄서기를 추천해요. 주차장은 없으니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편합니다. 내부는 밝고 테이블 간격이 적당해 혼밥도 부담 없었고 가족 단위 손님도 많았어요. 하계동맛집 답게 회전이 빨라 기다림이 길진 않았습니다.
들깨칼국수와 보리밥, 든든한 한상
메뉴는 들깨칼국수, 바지락칼국수, 서리태콩국수, 국민보리밥, 보쌈·해물파전 등. 저는 들깨칼국수와 보리밥, 소라보쌈을 주문했습니다. 들깨칼국수는 국물이 꾸덕하게 고소하고 면이 탱글해 한 숟가락마다 고소함이 길게 남아요. 보리밥은 오색 나물과 강된장을 비벼 담백·짭짤 균형이 좋고 김치가 별미라 젓가락이 빨라집니다. 을지병원맛집으로 소문난 이유가 한상 차림만으로 납득.
보쌈과 소라, 상추 한입의 완성
소라보쌈은 촉촉한 수육과 탱글한 소라, 아삭한 채소가 넉넉히 담겨 술 없이도 손이 멈추지 않네요. 새콤한 초장 살짝, 무김치 올려 상추에 싸면 식감이 쌓입니다. 김치가 기름기를 잡아줘 끝까지 깔끔해요. 여긴 노원칼국수 맛집이지만 보쌈이 의외의 주역. 다음엔 해물파전까지 곁들이면 완벽할 듯.
하계역 근처에서 든든하게 먹고 싶다면 신가네칼국수는 선택지가 분명합니다. 노원맛집 답게 가격이 착하고, 정성 들어간 국수와 보리밥, 보쌈까지 한 번에 해결돼요. 아침 8시에 문을 여니 일찍 방문하면 웨이팅 걱정도 줄고, 점심 피크는 원격 줄서기 사용을 추천합니다. 다음엔 서리태콩국수와 해물파전을 맛보러 다시 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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