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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맛집 서울 3대 삼겹살 맛집 육통령 명동본점

명동 맛집 서울 3대 삼겹살 맛집 육통령 명동본점

명동에서 약속이 있어 일찍 도착했는데, 고기 냄새에 발길이 자연스럽게 육통령명동본점으로 향했습니다. 서울3대삼겹살맛집으로 자주 언급되는 곳이라 늘 궁금했거든요. 특히 오미자 숙성 흑돼지 오겹살이 시그니처라는 말에 기대치가 확 올라갔습니다. 명동맛집을 찾는 지인들에게 추천할 곳이 필요했는데, 이번에 제대로 확인해보자는 마음으로 방문했습니다.

오겹살, 두툼함에서 끝났습니다

위치는 서울 중구 명동8나길 37-2, 명동역 5번 출구에서 골목만 들어가면 보여서 찾기 쉽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30부터 23:00, 라스트 오더 22:15. 토요일 18시쯤 도착했는데 10분 정도 웨이팅했고, 1~3층 운영이라 회전이 빠른 편이었습니다. 주문은 광개토 흑돼지 오겹살과 왕도끼뼈 오겹살, 갓 지은 쌀밥, 토장찌개를 골랐습니다. 직원이 숯불에 직접 구워줘서 굽기 스트레스가 없고, 오겹살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육즙이 터졌습니다. 숙성 덕분인지 잡내가 없고 고소한 육향이 길게 남았습니다.

반찬 조합이 고기 맛을 밀어 올립니다

기본 찬이 넉넉하게 깔리고, 갈치속젓·명이나물·백김치가 특히 좋았습니다. 오겹살을 소금만 찍어 먹다 명이나물로 한번 감싸니 풍미가 달라졌고, 갈치속젓은 고소함을 폭발시켜서 한 점 더 집게 됩니다. 왕도끼뼈 오겹살은 뼈가 붙어 있어 불향이 더 진했고, 직원분이 타이밍 맞춰 잘라줘 먹기 편했습니다. 명동맛집으로 외국인 손님이 많았는데, 영어 메뉴와 친절한 설명이 있어 동행하기 수월하겠더군요.

된장찌개가 아니라 토장찌개, 밥 한 그릇 순삭

사이드로 토장찌개를 시켰는데, 일반 된장찌개보다 진하고 구수했습니다. 고기 기름과 어우러져 국물이 깊고, 갓 지은 쌀밥과 함께 먹으니 포크가 멈추지 않았습니다. 오겹살 한 점 올려 비벼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서울3대삼겹살맛집이라는 말이 과장이 아니구나 싶었고, 육통령명동본점의 강점은 숯불 향, 숙성 맛, 직원구이 이 삼박자가 정확히 맞아떨어진다는 점이었습니다. 재방문 땐 오겹살 2인분으로 시작해 냉면으로 마무리해볼 생각입니다.

명동 한복판에서 편하게 제대로 된 오겹살을 즐기고 싶다면 이곳이 답입니다. 대기 피하려면 오픈 직후나 20시 이후를 추천하고, 예약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방송에 여러 번 나온 이유를 직접 맛으로 확인했습니다. 다음엔 지인들이 물어보면 망설임 없이 육통령명동본점을 첫손에 올릴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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