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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대전 영춘모찌

대전 영춘모찌

대전 빵지 순례를 하다 보면 성심당 근처에서 꼭 멈추게 되는 곳이 있죠. 대흥동 골목을 걷다 보니 줄이 슬쩍 보이고, 쇼케이스에 동글동글 모찌가 쌓인 걸 보고 바로 들어갔어요. 착한 가격에 당일 생산, 당일 판매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과일모찌를 기대했는데, 직접 먹어보니 왜 사람들이 일부러 찾아오는지 알겠더라고요.

오픈런 추천, 과일모찌는 빠르게 품절

영춘모찌는 대전광역시 중구 중교로 40, 평일과 토요일 09시부터 19시까지 운영하고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합니다. 일요일은 쉽니다. 저는 평일 11시쯤 방문했고 10명 남짓 웨이팅 있었는데 회전이 빠른 편이었어요. 인당 구매 제한이 걸릴 때도 있고, 과일모찌 인기 메뉴는 먼저 빠지니 오픈 시간대가 안전합니다. 성심당 본점에서 걸어서 5~7분 거리라 동선 짜기 좋아요.

담백한 기본, 가성비가 확실한 한 입

쇼케이스에서 오리지널, 흑임자, 쑥을 먼저 담았습니다. 가격은 1200원. 찹쌀떡 결이 촉촉하고 얇게 늘어나 쫀득함이 깔끔해요. 오리지널은 팥이 과하지 않고 담백해 첫 입에 부담이 없고, 흑임자는 고소한 향이 길게 남습니다. 쑥은 은은한 풀향이 올라와 어른 취향 저격. 이 세 가지로 기본기가 탄탄해서 과일모찌 기대치가 더 올라갔어요.

딸기·샤인·귤, 과일모찌는 당일 먹을수록 만족

과일모찌는 1800원대로 샤인머스캣, 딸기, 귤을 골랐습니다. 딸기모찌는 백앙금 선택, 상큼함과 부드러운 단맛이 균형이 좋아 한 입마다 과즙이 톡 터져요. 샤인머스캣은 알이 통통해서 식감이 경쾌하고 앙금 단맛을 깔끔히 정리해줍니다. 귤모찌는 팥앙금 베이스로 산뜻하지만 과즙이 많은 만큼 바로 먹을 때 가장 맛있었어요. 가격 대비 과일 신선도가 좋아서 과일모찌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호불호 없이 즐길 듯합니다.

포장은 깔끔하게 담아 주고, 보냉팩을 소량 유료로 추가할 수 있어요. 이동이 길다면 활용을 추천합니다. 근처에 성심당이 있으니 빵과 함께 과일모찌까지 챙기면 대전 디저트 코스가 완성됩니다.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았고, 다음엔 품절 전에 바나나와 청포도도 노려보려 합니다. 가격, 신선함, 쫀득한 반죽 밸런스가 좋아 재방문 의사가 확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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