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바다 보며 조용히 식사하고 싶어 찾던 중, 광안리양식 레스토랑 지라솔레를 알게 됐어요. 해바라기라는 이름처럼 따뜻한 분위기라 광안리데이트 코스로 딱일 것 같아 예약 없이 평일 저녁에 방문했습니다. 주소는 부산 수영구 광남로 120, 104호. 평일 11:30-22:00 운영이고 15:00-17:00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요. 주말은 11:30-23:00까지라 광안리데이트 늦은 저녁에도 가능하더라고요.
광안리데이트, 오픈키친의 온도와 조도
입구 앞 벤치에서 잠깐 숨 고르고 들어가니 오픈키친이 바로 보여요. 불과 팬 소리, 파스타 면을 돌돌 말아 올리는 손길이 편안합니다. 내부는 2인석 위주라 대화에 집중되었고, 다찌석도 있어 혼밥도 부담 없겠어요. 건물 일부 주차와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5만원 이상 주문하면 광안타워민영주차장 1시간 지원도 받았습니다. 웨이팅은 평일 10분 남짓, 주말은 예약 추천. 광안리맛집답게 커플이 많아 광안리데이트 분위기가 자연스레 만들어져요.
주문 이유와 시그니처 한 접시씩
시그니처라던 단호박 크림 계열이 끌려 단호박 크림리조또, 뇨끼, 그리고 광안리파스타로 화이트 라구파스타를 골랐어요. 리조또는 은은한 단맛과 고소함이 이어져 숟가락이 빨라집니다. 질척이 아닌 크리미 식감이 안정적이고, 간은 과하지 않아요. 뇨끼는 단호박 크림에 오징어먹물 반죽의 쫀득한 식감이 재미있고 소스가 잘 묻어 떨어지지 않아요. 화이트 라구파스타는 치즈 향과 고기 풍미가 올라와 한입이 묵직합니다. 와인 한 잔과도 잘 맞겠더라고요.
운영 정보와 타이밍 팁
평일 브레이크 전 14시대나 저녁 19시 이후가 한산해요. 주말·공휴일은 11:30부터 빠르게 차니 오픈런이 편했습니다. 단체는 최대 18인까지 가능하고, 생일 디저트 레터링이나 리뷰 작성 시 수제 티라미수 이벤트도 있어 기념일 광안리데이트에 활용하기 좋아요. 위치는 대로변이라 찾기 쉽지만 소음이 적어 식사 몰입도가 좋습니다.
조용한 온도, 적당한 조명, 과장 없는 맛. 바다 산책 전후로 들르기 좋은 광안리양식 한 끼였고, 다음에는 살치살 스테이크와 비스큐 계열 파스타까지 더 맛보고 싶습니다. 광안리맛집 찾는 분들께 지라솔레는 부담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선택지. 다음 광안리데이트에도 재방문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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