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면사무소 쪽에 볼일이 있어 올라갔다가, 늦은 오후 일몰 시간에 맞춰 거제대형카페를 찾아봤어요. 사진으로만 보던 엄마의바다 공원카페가 이수마을 꼭대기라 전망이 좋다길래 바로 달렸죠. 실제로 가 보니 건물 아래가 통째로 주차장이라 진입부터 편했고, 바다와 조각 공원이 함께 펼쳐지는 풍경이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가족이랑 가도, 연인이랑 가도, 친구들이랑 가도 모두 편할 듯한 구조라 첫인상부터 점수가 높았어요.
거제대형카페의 넓은 동선과 주차 편의
위치는 경남 거제시 거제면 죽림1길 69-28. 평일 10:00~19:00, 주말·공휴일 10:00~21:00로 운영하고 라스트오더는 마감 30분 전이었습니다. 주차는 건물 1층과 야외까지 넉넉해 진입 스트레스가 없었고, 엘리베이터로 바로 2층 카운터에 도착해 동선이 깔끔했어요. 거제대형카페답게 좌석 수가 많아 웨이팅은 없었고, 추천 시간대는 노을 시작 전인 16:30~17:30. 창가에 앉아 바다가 붉어지는 걸 천천히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층별 안내는 1층 야외 조각 공원, 2~3층 카페 좌석, 4층 루프탑으로 구성. 날씨만 받쳐주면 루프탑은 꼭 올라가 보시길 권해요.
공원카페답게 걷고 쉬고, 오션뷰 즐기기
엄마의바다는 이름처럼 야외 공원이 큽니다. 넓은 잔디와 조각상이 이어지고, 둘레길처럼 천천히 돌기 좋아요. 전망대에 오르면 죽림항과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져 사진 맛이 납니다. 실내는 층고가 높고, 곳곳에 그림과 오브제가 있어 갤러리 같은 분위기. 소파 좌석이 특히 편해서 오래 앉아도 허리가 편했어요. 거제대형카페 중에서도 조용히 책 읽기 좋다는 평을 들었는데 직접 앉아 보니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테라스에는 인조잔디가 깔려 있어 아이와 함께 오기도 괜찮고, 바람 피하려면 실내 창가를 추천합니다.
메뉴는 시그니처부터 식사까지, 실제 맛 후기
베이커리 라인은 보기에도 정성 가득. 저는 바다 아이스크림 라떼, 말차 오트밀 라떼, 자몽 에이드와 소보로 앙버터, 양파빵을 골랐어요. 바다 아이스크림 라떼는 시그니처답게 크리미한 아이스크림과 진한 커피가 단짠 밸런스를 잘 잡아 한모금에 기분이 올라갑니다. 말차 오트밀 라떼는 말차 풍미가 선명하고 오트 우유로 부드러워 끝맛이 깔끔했어요. 자몽 에이드는 과육감이 살아 있어 상큼하게 입가심하기 좋았습니다. 빵은 양파가 아낌없이 들어간 양파빵이 대박. 고소한 풍미가 버터향과 만나 포만감이 좋고, 소보로 앙버터는 바삭한 소보로와 달지 않은 팥, 차가운 버터가 층을 만들어 커피와 딱 맞았습니다. 식사 메뉴로 피자와 파스타도 보였는데, 다음엔 일몰 전에 파스타로 간단히 저녁을 해결해보려 합니다. 거제대형카페에서 이렇게 메뉴 선택 폭이 넓은 곳이 흔치 않아 만족도가 높았어요.
한 바퀴 걷고, 커피 마시고, 다시 테라스에서 바람 쐬니 시간이 금방 갔습니다. 직원 안내도 친절했고 테이블 회전이 빨라 자리 걱정이 덜했어요. 주차 편하고, 뷰 좋고, 공원까지 갖춘 거제엄마의바다는 드라이브 코스로 넣기 좋습니다. 다음엔 부모님 모시고 오후 느긋한 시간에 다시 가보려 합니다. 거제대형카페 찾는 분들께, 엄마의바다 같은 공원카페는 충분히 목적지가 되는 한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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