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커피 한 잔 들고 고터로 갔어요. 목적은 하나, 꽃시장 가격 확인 겸 소소한 힐링이었죠. 3층 입구에서 딱 느껴지는 향기, 벌써 성공 느낌이더라구요 ㅎㅎ 사람 많았지만 발품 팔 생각에 신나서 쓱쓱 구경 시작했어요.
가격이 제일 궁금하시죠. 오늘 본 기준으로 튤립 한 단 7000, 줄리엣 장미 5000, 유칼립투스 5000, 카네이션 두 단 6000. 작약은 상태 좋은 건 3000짜리 득템 성공. 성수기면 오를 수 있다고 하셔서 시기 체크는 필수네요. 생화만 있는 줄 알았는데 조화와 부자재 코너도 탄탄해요. 리본, 포장지, 라탄바구니까지 한 번에 끝. 현금이나 이체 선호 매장이 많아 미리 준비하면 좋아요. 꽃시장을 처음 오신다면 한 바퀴 돌고 가격 비교 후 구매 추천해요.
운영 시간은 밤 11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라 새벽이 핵심이래요. 확실히 일찍 오니 싱싱함이 다르더군요. 12시 무렵엔 마감 할인도 슬쩍 보였고요. 지하철 3, 7, 9호선이라 접근성 편하고, 주차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데크주차장 찍으면 바로 연결돼요. 주차권도 매장에서 챙겨주셔서 부담 덜었어요. 꽃 무게가 꽤 있어서 바퀴 가방 가져간 제 선택, 오늘의 효자였습니다 ㅋㅋㅋ
저는 파스텔톤으로 튤립과 하젤 장미, 유칼립투스로 조합했어요. 현장에서 포장 맡길 수도 있고, 집에서 직접 꽃병에 꽂으니 분위기가 살더라구요. 꽃시장 초보라도 겁내지 마세요. 원하는 느낌 사진 보여드리면 사장님들이 딱 골라주세요.
한 줄 총평. 고터 꽃시장, 가성비·가심비 모두 만족. 시즌 따라 다르지만, 오늘 장은 2만대로 풍성하게 성공했어요. 다음엔 조화 코너도 제대로 파보려구요. 꽃시장을 좋아한다면 새벽 공기와 함께 한 번 꼭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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