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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한강시민마라톤 12월 5일 신청 후기

서울한강시민마라톤 12월 5일 신청 후기

12월 첫째 주, 달력에 크게 동그라미. 서울한강시민마라톤 접수 버튼을 누르던 그 순간이 아직도 짜릿하네요. 평일 퇴근 후 망설이다가 12월 5일 밤에 드디어 신청 완료. 진짜 했구나, 나도 러너다… 이런 느낌이랄까요 ㅎㅎ 날은 춥지만 바람만 잘 피하면 달리기 딱 좋은 시즌이죠. 무엇보다 한강에서 달린다는 상상만으로도 설렜어요.

택배가 도착하자마자 봉투를 뜯었습니다. 배번호, 티셔츠, 그리고 안내문. 사진으로 살짝 남겨둡니다. 아래처럼 준비물 한 컷 찍어봤어요. 현장 상상만 해도 즐겁네요! [이미지: 배번호와 티셔츠가 담긴 참가 키트가 책상 위에 펼쳐져 있다. 번호표 3279와 10KM 표기가 선명하고, 검은색 기념 티셔츠가 비닐에 곱게 포장되어 있다.]

칩 착용법도 꼼꼼히 체크. 예전에 접었다가 기록이 안 찍힌 분을 본 적이 있어서요. 이건 동그랗게 유지가 핵심. 아래 이미지처럼요. [이미지: 신발 끈에 부착하는 칩 안내 종이. 동그랗게 말아 고정하라는 그림과 ‘접지 마세요’ 경고가 크게 보인다.]

코스는 여의도 이벤트광장 기준이라 접근성 좋고, 강변 뷰가 계속 이어진다는 게 매력 포인트. 다리 아래 그늘 구간이 지나면 바람이 확 달라져서 겉옷 하나 챙기면 든든해요. 서울한강시민마라톤의 낭만은 출발 직전 웜업 때부터 시작되죠. 음악, 사회자 멘트, 러너들 웅성웅성. 그중에 제 심장 소리도 섞여 있었답니다 ㅋㅋㅋ

저는 10k로 신청했어요. 초보마라톤 입문자에게는 거리 부담이 적고, 페이스를 배우기 좋아서요. 보폭을 줄이고 규칙 호흡에 집중. 2k까지는 들뜨지 않기, 7k부터는 간판을 체크하며 리듬 유지. 급수는 한 번만, 입만 적시고 바로 재가동. 간단하지만 확실한 제 루틴입니다. 서울한강시민마라톤 날씨가 쌀쌀해도 몸이 데워지면 금방 편해져요.

신청 과정은 막힘 없었고, 결제 후 문자가 바로 왔습니다. 참가 키트 수령 안내도 친절. 무엇보다 커뮤니티 분위기가 좋아요. 회사 동료 둘과 단톡방을 파서 복장 체크, 집합 시간 맞추고, 완주 뒤 국밥 먹을 곳까지 정리했죠. 이런 준비 과정이 이미 반은 즐긴 거나 다름없더라고요. 서울한강시민마라톤은 이런 소소한 설렘을 계속 주는 대회 같아요.

연습은 주 3회. 평일 템포 20분, 가벼운 조깅, 주말 롱런 8~12k로 돌렸습니다. 초보마라톤 기준으로는 과하지 않게요. 러닝화는 쿠션 충분한 모델로, 양말은 발가락 마찰 줄이는 얇은 편을 선호합니다. 장갑, 버프, 얇은 바람막이까지 세트면 한강 바람도 안 무섭죠. 10k 목표 페이스는 대회 당일 컨디션에 따라 유연하게 잡는 게 답.

출발 당일 동선도 머릿속에 그렸어요. 1시간 전 도착해서 물품 보관, 화장실, 스트레칭. 스타트 라인에서는 오른쪽 뒤쪽에 자리 잡는 편이 막힘이 덜합니다. 리듬이 붙으면 왼쪽으로 살짝 빠져 추월. 마지막 1k는 사진 구간이라 표정 관리 필수 ㅎㅎ 서울한강시민마라톤 완주 메달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어깨가 펴져요.

참, 기록 칩은 반드시 양쪽 끈을 균형 있게 고정하세요. 신발혀에 숨어들면 감지가 약해질 수 있어요. 그리고 배번호는 외투 위에. 겨울 대회라 중간에 지퍼 올리면 가려지거든요. 작은 팁이지만 체감 차이가 큽니다. 서울한강시민마라톤 운영진 안내 방송도 귀 기울이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정리하면, 저는 12월 5일 밤에 신청 완료, 10k 도전, 준비는 심플하게. 초보마라톤 입문자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만큼 코스가 평탄하고 분위기가 따뜻해요. 포토존도 많아 추억 남기기 최적. 다음 번엔 하프도 슬쩍 욕심내봅니다. 서울한강시민마라톤, 올해 제 러닝의 깔끔한 마침표가 될 것 같아요. 완주 후기로 곧 돌아올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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