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징을 처음 가는 친구들과 2박 3일을 알차게 돌기 위해, 동선이 한눈에 보이는 난징지도를 먼저 만들었습니다. 이동 시간과 추천 시간대를 적어두니 남경지도를 보며 바로 일정이 잡히더군요. 특히 첫날 저녁 부자묘·친화이허, 둘째 날 중산릉과 명효릉, 마지막 날 난징 성벽과 박물관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기준으로 식당까지 표시해둔 게 가장 도움이 됐습니다.
난징지도로 짠 1일차 야경 루트
부자묘·친화이허는 지하철 접근이 쉬워서 첫날 밤 코스로 딱이었습니다. 사진 속 지도를 참고해 호텔에서 도보 이동 동선을 그려두니 헤맬 일이 없었어요. 야경은 19시 이후가 예쁩니다. 주변 먹거리 골목에서 오이무침, 생과일 주스, 어묵 꼬치를 간단히 맛보고 강가 산책을 마무리했습니다. 외관
난징지도 기준 핵심 명소 타임테이블
둘째 날은 중산릉 9시 입장 → 명효릉 → 1912거리로 이동했습니다. 중산릉은 외국인은 관광안내소에서 여권 제시 후 무료입장권을 받으면 되고, 계단이 많아 오전이 편합니다. 명효릉은 숲길이 시원해 늦봄·가을에 특히 좋아요. 오후엔 난징 박물원 혹은 현무호 산책을 넣으면 과속 느낌이 줄어듭니다. 내부
남경대패당 방문 팁과 실제 주문 후기
저녁은 1912거리의 난징대패당으로 갔습니다. 대기 20~40분 예상, 18시 전 입장이 수월했습니다. 영업시간은 지점별로 다르지만 보통 10시~22시, 브레이크 타임 없이 이어지는 편이었고 현장 대기표 발권이 가능했습니다. 메뉴는 금릉오리구이, 염수오리, 새우황두부, 양춘면을 골랐습니다. 금릉오리구이는 짭짤달큰한 간장 풍미에 껍질은 바삭, 살은 촉촉해서 가장 만족. 염수오리는 소금 간이 강해 밥과 함께 먹어야 균형이 맞았습니다. 새우황두부는 국물이 부드러워 매운 음식 사이에 쉬어가기 좋았고, 양춘면은 간장 베이스라 담백하게 마무리하기 좋았습니다. 그 외 사진
일정 마지막 날은 난징 대학살 희생자 기념관과 성벽 걷기를 넣었습니다. 숙연한 분위기라 오전 방문을 추천하고, 성벽은 해 떨어지기 전 황금빛 시간대가 사진이 잘 나왔습니다. 난징지도에 지하철·도보 시간을 함께 적어 두니 이동 중에 일정 변경도 쉽더군요. 남경지도 한 장으로 야경, 역사, 호수 산책, 로컬 맛집까지 무리 없이 소화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았고 다음엔 봄 벚꽃 시기에 명효릉과 현무호를 더 여유 있게 걸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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