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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애견카페 히포코코

춘천 애견카페 히포코코

춘천명동데이트 코스로 찾다가 상주견과 고양이를 함께 만날 수 있는 히포코코를 알게 됐어요. 춘천애견카페 중에서도 규모가 크고 청결하다는 평이 많아 주말 낮에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강원 춘천시 중앙로67번길 9 동국빌딩 6층이라 명동 닭갈비골목에서 걸어가기 좋고, 엘리베이터로 바로 올라가면 됩니다. 운영은 월 화 목 금 12:00~21:00, 토 일 11:00~21:00쯤까지이며 수요일은 쉬는 날이 많아요. 음료가 입장료를 겸해서 7천~8천원대, 1인 1주문이고 중학생 이상만 입장 가능, 주말과 공휴일엔 반려견 동반이 어렵다는 점 참고하세요.

히포코코 입구와 이용 팁

이중문이라 신발 갈아 신고 손 소독 후 입장해요. 평일 오후가 한적했고, 주말은 20분 안팎으로 입장 대기했어요. 내부는 넓은 러그존과 테이블 좌석이 분리되어 있어 앉아서 쉬기 좋고 냄새 관리가 잘되어 쾌적했습니다. 음료는 아이스 라떼와 말차 라떼를 주문했는데 우유 밸런스가 깔끔해 강아지들과 놀다 잠깐 마시기 딱 좋았어요.

상주견·고양이와의 시간

히포코코에는 프렌치불독, 포메, 푸들, 보더콜리 등 다양한 친구들이 있고 고양이들도 몇 마리 있어요. 먼저 다가와 무릎에 기대는 아이들이 많아 간식 없이도 교감이 충분했습니다. 초록 조끼 입은 불독 친구는 쓰다듬으면 바로 골아들어 귀여움 폭발. 따뜻한 침대에서 새근대는 아이도 많아 조용히 쓰담쓰담만으로 힐링 완료.

메뉴와 분위기, 그리고 추천 시간대

음료는 7천~9천원대. 얼그레이, 스무디류도 있어 선택 폭이 넓어요. 저는 아이스 라떼와 그린티 라떼를 마셨고, 향이 진하고 단맛이 과하지 않아 만족. 실내는 밝은 조명과 깨끗한 매트, 곳곳에 휴식 쿠션이 놓여 강아지들이 편하게 쉬어요. 외부 소음이 적고 음악 볼륨도 낮아 데이트 대화도 무리 없습니다. 춘천데이트로 오신다면 대기 적은 평일 2시 전후 또는 주말 오픈 런을 추천해요. 외출 전 알레르기 있는 분은 마스크와 알레르기 약을 챙기면 더 편합니다.

히포코코에서 보낸 두 시간은 순식간이었어요. 강아지들이 먼저 다가와 앉는 순간 피로가 사라지더군요. 춘천명동데이트로 가볍게 걷고 올라와 힐링하기에 최적의 애견카페였습니다. 다음에는 평일에 다시 들러 고양이 친구들과도 더 오래 놀고 싶어요. 춘천애견카페 찾는 분들께 히포코코를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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