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시스 하이퍼스킬 핵심만 보기

키네시스 하이퍼스킬 기본 선택과 이유

핵심 패시브 다섯 가지부터 확정해두면 고민이 줄어듭니다. 싸이킥 그랩-리인포스는 그랩과 얼티메이트-B.P.M의 데미지를 올려서 기본 화력을 바로 높여줍니다. 싸이킥 그랩-보스 킬러는 보스 상대 시 데미지를 크게 늘려 핵심 딜 구간을 안정시키죠. 싸이킥 그랩-아이언 스킨은 그랩을 쓸 때 잠깐 단단해져서 위험 패턴 속에서도 버티기가 좋아집니다. 싸이코 브레이크-인핸스는 최종 데미지 상승폭이 커서 전체 화력에 직접 기여합니다. 싸이킥 그라운드-리인포스는 발판 안에서 때릴 때 데미지가 더 붙어, 자리 잡고 치는 구간에 강합니다. 이 다섯 가지가 한 세트로 어울리며, 키네시스 하이퍼스킬 운용의 뼈대를 만들어 줍니다.

액티브 하이퍼 타이밍과 사이클

액티브는 레벨 구간별로 배우는 시점이 뚜렷합니다. 140에 여는 싸이킥 오버는 30초 동안 PP가 잘 차고, 소모가 절반이라 폭딜 창을 만들어줍니다. 이 시간엔 PP가 무거운 얼티메이트 계열을 아낌없이 눌러 순간 화력을 끌어올리세요. 160의 싸이코 메트리는 적을 묶는 바인드라 보스 패턴을 끊어 극딜 각을 만들어줍니다. 190의 에버싸이킥은 넓게 긁으면서 PP를 즉시 최대로 채워줍니다. 전투 흐름은 바인드로 고정 → 싸이킥 오버 발동 → 얼티메이트 연타 → PP가 바닥나기 직전에 에버싸이킥으로 풀 충전 → 남은 오버 시간에 추가 압박, 이 순서가 깔끔합니다. 사냥에선 에버싸이킥을 이동 동선의 중간에 끼워 넣어 템포를 끊지 않는 게 좋습니다.

현실적인 운용 팁과 세팅 우선순위

보스전에선 싸이킥 그라운드를 먼저 깔고 그 안에서 때려 보너스를 꾸준히 받습니다. 바닥 장판이 사라질 타이밍엔 움직임을 줄이고, 장판 재설치 각을 미리 잡아 두면 딜 누수가 줄어듭니다. 생존이 불안하면 아이언 스킨이 켜지는 그랩 타이밍을 무적기 비슷하게 활용해 위험 패턴을 비껴가세요. 사냥은 맵 구조에 따라 얼티메이트-B.P.M과 에버싸이킥을 번갈아 쓰면 끊김이 적습니다. PP가 모자랄 땐 무리해서 강한 기술을 누르지 말고, 에버싸이킥을 아껴뒀다가 한 번에 전환하는 편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키네시스 하이퍼스킬은 선택만큼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바인드 쿨을 파티와 맞춰 싸이킥 오버 창을 겹치면, 체감 화력이 크게 올라갑니다.

오늘 정리한 조합과 사이클만 익혀도 하이퍼 단계에서 손해 볼 일이 거의 없습니다. 보스는 바인드와 싸이킥 오버를 겹쳐 강하게 밀고, PP가 떨어질 땐 에버싸이킥으로 흐름을 잇는다는 큰 줄기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꾸준히 같은 리듬을 반복하면 손이 빨라지고, 데미지도 안정됩니다. 키네시스 하이퍼스킬을 뼈대로 잡고 장비와 스탯을 보강하면, 사냥과 보스 모두에서 만족스러운 성과를 내실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