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구정문 골목을 걷다 보글보글 올라오는 소리와 함께 새 간판이 눈에 띄어 오양집에 들어갔습니다. 양푼 짜글이 전문이라 하길래 얼큰한 한 끼가 필요했던 날, 직접 확인해보고 싶었어요. 무엇보다 짜글이 깨끗함으로 입소문이 나서 기대치가 높았습니다.
짜글이 깨끗함, 첫 인상부터 합격
외관은 새 매장답게 반듯하고, 문 열자마자 테이블과 집기 정리가 잘 돼 있어 위생에 신경 쓴 느낌이었습니다. 세로로 긴 구조에 4인 테이블이 주로 보였고 혼밥 자리도 편했습니다. 위치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 명륜3길 23, 구정문 세븐일레븐과 빽다방 사이 골목 안쪽이라 찾기 쉬웠어요. 영업은 매일 11:00~23:00, 브레이크 15:00~17:00, 라스트 오더 22:00. 점심은 12시 직후 웨이팅 살짝 있었고, 저녁은 6시 전 방문이 한결 여유롭겠습니다. 주차는 전주실내체육관 또는 전북대 노상 주차장을 추천합니다. 짜글이 깨끗함이라는 말이 딱 맞는 첫인상 덕분에 바로 착석했어요.
사진: 매장 테이블 세팅과 플래이스매트가 가지런합니다.
한돈 양푼 짜글이, 건더기부터 맛있다
대표는 대창양푼 짜글이, 마라양푼, 순두부양푼. 국내산 돼지고기만 쓰는 점이 마음에 들어 기본맛으로 대창양푼 2인과 당면 사리를 주문했습니다. 국물은 텁텁함 없이 맑게 매운 타입이라 짜글이 깨끗함이 확 느껴졌고, 대창의 고소함이 국물에 자연스럽게 녹아요. 콩나물과 당면이 국물 맛을 끌어올려 밥 비벼 먹기 찰떡. 직원분이 라면 사리 추천도 해주셨는데 다음엔 꼭 넣어보려 합니다. 곁들임으로 쌈무, 김, 양배추샐러드, 마요 소스가 나오는데 대창은 마요 살짝 찍어 먹으면 고소함이 배가됩니다.
사진: 양푼에 콩나물·당면이 가득, 깔끔한 반찬 트레이까지.
볶음밥 마무리, 깻잎과 김이 향을 완성
국물 조금 남겨 셀프 볶음밥으로 마무리했는데, 김가루와 깻잎이 향을 확 살립니다. 기름기 과하지 않고 고슬해 끝까지 짜글이 깨끗함이 이어져요. 매운 단계는 기본만으로도 칼칼함 충분했고, 매운 거 약하면 콩나물 추가로 밸런스 잡기 좋습니다. 내부 소음은 적당해 대화하기 편했고, 회전율이 빨라 대기해도 큰 부담 없을 듯합니다. 공식 인스타그램과 네이버지도에서 영수증 리뷰 이벤트도 가끔 진행하니 방문 전 확인하면 좋아요.
사진: 깻잎과 김 듬뿍 얹은 볶음밥 그릇.
대창 고소함과 한돈 건더기, 산뜻한 국물의 조합이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위치 편하고, 운영 시간이 길어 늦은 저녁도 부담 없어요. 다음에는 마라양푼과 라면 사리로 조합을 바꿔보려 합니다. 전북대 근처에서 얼큰하지만 깔끔한 한 끼 찾는 분들께 특히 추천합니다. 짜글이 깨끗함 덕분에 식사 내내 편했고, 재방문 의사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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