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드라이브 중 푸릇한 정원과 분수대가 보이는 곳에 끌려 로에베 플로레스를 찾았습니다. 통창 너머 산뷰가 시원하게 열리는데, 첫 느낌부터 기분이 맑아졌어요. 스페인식 브런치가 유명하다고 해서 토마토파스타를 꼭 먹어보자 마음먹고, 한적한 오후 시간에 맞춰 들어갔습니다.
산뷰 통창과 정원, 주차 걱정 없던 날
대구 북구 서변동 171, 매일 10:30~20:00 운영에 라스트 오더 19:00였습니다. 16:00~17:00 브레이크 타임엔 음료만 가능하니 식사는 피하면 좋아요. 매장 앞 전용 주차와 근처 제2 주차까지 넉넉해 접근성이 좋았고, 주말 점심은 만석이 잦아 예약이 안정적이더군요. 실내는 샹들리에와 통창이 주는 개방감이 인상적이고, 야외는 정원 산책로와 분수대가 힐링 포인트. 애견은 실내 캐리어, 야외 목줄 기준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토마토파스타와 스페인식 한 상의 조합
주문은 테이블 키오스크. 토마토파스타, 빠에야, 아보카도김치볶음밥, 뱅쇼를 골랐습니다. 토마토파스타는 산미가 과하지 않고 달큰함이 뒤에 붙는 타입으로 면은 알덴테. 올리브와 허브향이 가볍게 올라 맛의 균형이 좋았어요. 빠에야는 팬 바닥의 고슬함이 살아 있고 해산물 풍미가 진해 숟가락이 빨라졌고, 아보카도김치볶음밥은 김치의 매콤함을 아보카도가 부드럽게 감싸 색다른 조화가 있었습니다. 날이 쌀쌀해 뱅쇼를 곁들였는데, 시나몬 향이 은은해 식사 마무리가 편안했습니다.
웨이팅 팁과 추천 시간대, 토마토파스타 재주문 의사
평일 늦은 점심 14시쯤엔 대기 없이 착석했고, 16시 전후는 브레이크 타임이라 식사 주문은 불가하니 13~15시가 가장 여유로웠어요. 토마토파스타는 양이 적당하고 맛의 결이 깔끔해 브런치와도 잘 어울립니다. 다음엔 토마토파스타에 바질 추가해 더 상큼하게 먹어볼 생각입니다.
산뷰와 정원, 담백한 토마토파스타까지 모두 마음에 들었고 주차 편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빠에야와 아보카도김치볶음밥, 뱅쇼 조합이 좋아 재방문 의사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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