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고소한 냄새가 골목까지 따라와 발걸음을 멈췄습니다. 곱창은 컨디션을 타는 메뉴라 쉽게 가지 않는데, 이날만큼은 이상하게 확 끌리더라고요. 당산옛날곱창 앞 줄을 보니 괜히 기대가 커졌습니다. 당산 점심에 가능한 곱창 맛집을 찾던 요즘, 낮에도 연다고 들은 기억이 나서 일정까지 머릿속으로 계산하며 들어갔어요.
당산 점심에 가능한 곱창 맛집, 웨이팅 팁과 영업 정보
위치는 당산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주소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47길 14 1층입니다. 영업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11:30~24:00, 일요일은 쉽니다. 예약은 안 되고 현장 대기만, 일행 모두 모여야 입장 가능해요. 저녁 피크는 줄이 길어 평일 18시 전 입장이 좋았고, 당산 점심에 가능한 곱창 맛집답게 11:30 오픈 타임 공략이 제일 수월했습니다. 내부는 확장 이전 후라 깔끔하고 테이블 간격이 촘촘하지만 불편하진 않았어요.
모듬 먼저, 단품 추가가 정답
모듬곱창 1인 26,000원으로 시작했습니다. 곱창·대창·막창·염통이 초벌돼 나와 불 앞에서 마무리만 하면 되는 스타일. 기본으로 간과 천엽, 칼칼한 된장국, 부추와 양파간장, 기름장이 세팅돼요. 곱창은 곱이 꽉 차 진했고 잡내가 없어서 담백했고, 대창은 씹을 때 고소한 기름이 터지며 부추와 소스 찍어 먹으면 물림 없이 술술 들어갑니다. 막창은 쫄깃하게 식감 좋고, 염통은 바짝 구워 소금장에 툭 찍으니 고소 담백. 인원 많아 모듬 2인 추가했고, 당산 점심에 가능한 곱창 맛집을 찾는 이유가 납득될 정도로 기본 퀄리티가 안정적이었습니다.
볶음밥은 무조건, 계란 테두리가 하이라이트
마무리는 볶음밥 3,000원. 철판에 볶아 나온 밥 가장자리에 계란이 동그랗게 둘러져 있어요. 계란이 살짝 굳을 때 가장 고소하고, 불맛 살짝 입은 김치와 부추를 올려 한 숟가락 뜨면 깔끔하게 끝납니다. 저녁 웨이팅은 길었지만 회전은 빠른 편, 점심엔 비교적 여유 있어 당산 점심에 가능한 곱창 맛집으로 메모해뒀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했어요.
담백한 곱, 깔끔한 기본찬, 계란 테두리 볶음밥까지 만족스러웠고 소음은 살짝 아쉬웠어요. 다음에는 오픈 타임으로 재방문 의사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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