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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즉석떡볶이 맛집! 안산 떡앤탕 추억의맛집 방문후기

안산 즉석떡볶이 맛집! 안산 떡앤탕 추억의맛집 방문후기

학창 시절 친구들과 냄비를 가운데 두고 끓여 먹던 그 맛이 문득 그리워져 고잔동으로 향했습니다. 간판 앞에 서니 매콤한 향이 먼저 반기더라고요. 특히 즉석떡볶이를 탕수육과 함께 먹을 수 있다는 말에 마음이 확 기울었어요. 설렘 반, 배고픔 반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즉석떡볶이와 눈꽃탕수육 조합이 한 판

떡앤탕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 광덕3로 135-4 제일프라자 101·102호에 있어요. 화~일 11:00~22:00 운영, 월요일 정기 휴무, 건물 지하주차장 이용 가능해 접근성 좋았습니다. 점심 피크를 살짝 지난 1시 반 방문, 웨이팅 없이 바로 착석했어요. 자리는 테이블 간격이 넉넉하고 레트로한 분식 분위기라 편했습니다. 저는 2인 기준 야채즉석떡볶이세트에 눈꽃 탕수육을 더한 구성을 주문했어요. 즉석떡볶이는 순한맛·보통맛·매운맛 중 보통으로, 사리는 떡·어묵·쫄면·라면·콩나물·계란이 기본이라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요.

시원 매콤 국물과 바삭 탕수육의 균형

즉석떡볶이가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콩나물 덕에 국물이 시원하게 올라옵니다. 떡은 밀떡이라 쫀득하고, 라면과 쫄면을 반반 건져 먹는 타이밍이 진짜 포인트였어요. 맵기는 보통이라 땀 한두 방울 맺히는 정도. 함께 나온 눈꽃 탕수육은 튀김옷이 얇고 바삭, 고기 결이 촉촉해서 단독으로도 훌륭했지만 떡볶이 국물에 살짝 찍으면 단짠매 조합이 완성됩니다. 아이와 함께 오기도 좋아 보였고, 저녁시간엔 웨이팅 있을 듯해 6시 전 방문을 추천하고 싶었어요. 안산고잔동맛집으로 손색없네요.

마지막은 날치알 볶음밥으로 필수 마무리

즉석떡볶이를 어느 정도 비우고 남은 양념에 날치알 볶음밥을 부탁드렸어요. 고슬한 밥에 김가루와 날치알이 톡톡 터지며 고소함이 확 살아납니다.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아 끝까지 질리지 않았고, 2인이면 냄비 싹 비우고 볶음밥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가능했어요. 튀김과볶음밥맛집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네요. 야채즉석떡볶이세트로 기본을 잡고 탕수육을 더하면 테이블이 꽉 찹니다.

즉석떡볶이 국물의 시원함과 탕수육의 바삭함이 오래 남았고, 주차 편하고 회전도 빨라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엔 매운맛에 사리 추가해서 재방문 의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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