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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크로와상붕어빵

강릉크로와상붕어빵

강릉에 가면 꼭 챙겨 먹는 간식이 몇 가지 있는데, 이번엔 이름부터 끌리던 강릉크로와상붕어빵에 들렀습니다. 겹겹이 바삭한 빵결에 따끈한 속이 딱 떠오르더라고요. 예전엔 트럭으로만 보다가 포남동에 매장이 생긴 뒤로는 찾아가기가 쉬워져서 기대를 안고 갔습니다. 바람이 차가운 날이라 손 시릴 틈 없이 바로 한입 베고 싶었어요. 크로와상 붕어빵 호떡 맛집이라는 말이 왜 붙었는지 확인해보자는 마음이었죠.

포남동 본점, 대기 짧게 먹는 팁

제가 방문한 곳은 포남동 본점. 위치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덕포남로168번안길 15 1층으로, 강릉경찰서와 경동택배 인근 골목이라 찾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0:30~21:00, 마지막 주문 20:40이고 주말엔 마감이 조금 빨라질 수 있어요(토요일 20:00, 일요일 19:00 기준으로 보시면 마음 편합니다). 평일 오후 3~5시 사이가 웨이팅이 짧았고, 저녁 시간대엔 포장 줄이 생겼습니다. 내부는 작은 테이블 몇 자리, 대부분 포장 위주라 회전은 빠른 편. 강릉 포남동 붕어빵 찾는 분들이 꾸준히 오더군요.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없어 근처 골목에 잠시 정차하는 게 현실적이었습니다.

메뉴 구성과 주문 이유, 크로와상 붕어빵의 강점

기본 ‘크붕이’가 1마리 3,500원으로 고구마, 크림치즈, 초코, 슈크림, 팥, 애플, 블루베리 등 선택지가 넉넉합니다. 일반 붕어빵(강붕이), 미니 붕어빵, 피자 붕어빵도 있고 어묵·호떡도 판매하더군요. 저는 크로와상 특유의 바삭함이 살아있는 조합을 보고 크림치즈, 애플, 고구마를 골랐고, 간식으로 나눠 먹기 좋게 미니 붕어빵 슈크림도 추가했습니다. 겉면 설탕 결정이 살짝 씹히며 달콤 바삭, 속은 쫀득한 생지결이 살아있어 ‘디저트로 먹는 붕어빵’ 느낌이 확 옵니다. 한입 베면 버터 향이 먼저 퍼지고, 크림치즈는 짭조름·고소 밸런스를, 애플은 상큼함을, 고구마는 포근한 단맛을 채워줘서 물리지 않아요. 미니 슈크림은 한 입 사이즈인데 크림이 꽉 들어 있어 식감 대비 만족감이 큽니다. 크로와상 붕어빵 호떡 맛집이라고들 하는 이유를 첫 세 입에서 납득했습니다.

강릉 호떡·붕어빵까지 한 번에

이 집의 좋은 점은 사계절 운영이라 계절 상관없이 달려올 수 있다는 것. 같은 날 호떡도 함께 팔길래 꿀호떡을 곁들였는데, 바삭하게 눌러 굽는 스타일이라 기름지지 않고 속이 쫀득합니다. 달달한 꿀 흐름이 크로와상의 버터 풍미와 은근 잘 맞아요. 강릉 붕어빵 맛집으로 알려진 곳답게 기본 팥 붕어빵도 고소하고 담백했습니다. 단맛 강한 것을 좋아하면 크로와상 라인업, 클래식한 맛을 원하면 강붕이로 가면 실수 없습니다. 개인적 추천 시간대는 점심 이후 이른 오후. 갓 구운 타이밍이 자주 돌아와 바삭함을 놓치지 않아요. 강릉 크로와상 붕어빵 맛집을 찾는다면 포남동 본점이 동선 잡기 편했고, 주문진점은 주중 12:00~19:00 운영으로 알려져 있으니 방문 전 시간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크로와상 붕어빵 호떡 맛집이라는 평, 과하지 않았습니다.

바삭한 페이스트리와 든든한 속재료의 조합이 만족스러웠고, 주말 마감이 빠른 점과 주차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재방문 의사 확실, 강릉 호떡 맛집과 강릉 붕어빵 맛집을 한 번에 즐기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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