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에서 친구들과 모임이 있어 대구메리어트호텔 3층 어반키친으로 점심을 잡았습니다. 유리창 너머로 들어오는 빛이 좋아 첫 접시부터 기분이 확 올라가더군요.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라 대화를 놓치지 않고 음식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대구메리어트호텔 3층, 예약은 필수
어반키친은 대구메리어트호텔 3층에 있는 인터내셔널 뷔페예요. 운영 시간은 조식 6시 30분~10시, 런치 12시~15시, 디너 18시~21시이며 마지막 주문은 20시 30분이었습니다. 가격은 주중 런치 성인 79,000원, 주중 디너 99,000원, 주말 런치·디너 125,000원, 조식 48,000원으로 안내받았고 소아는 36개월~만 13세 요금이 따로 적용돼요. 지하 주차 3시간 무료라 차로 오기 편했습니다. 대구메리어트뷔페는 인기라 사전 예약이 안전하고, 네이버 등에서 대구메리어트뷔페할인 프로모션이 종종 보여 가성비를 조금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릴 라인 집중 공략이 해답
입장하자마자 그릴 코너로 직진. 양갈비, 부채살 스테이크, LA갈비가 바로바로 구워져 나와 육즙이 살아 있었어요. 양갈비는 잡내 없이 부드럽고 홀그레인 머스터드와 잘 맞았습니다. 부채살은 씹는 맛이 선명했고, LA갈비는 달짝한 양념과 불향이 진해 접시가 비는 속도가 빨랐어요. 가격대가 높은 편이라 이 코너를 집중 공략하니 값이 덜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맥 무한 리필이 가능하지만 낮엔 패스하고 고기에 집중했죠.
스시·해산물과 따뜻한 한식 라인
스시 코너엔 연어, 광어가 신선했고, 딤섬과 게다리, 중식은 탕수육·멘보샤·동파육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전복 미역국과 트러플 양송이 수프는 깔끔했고, 쌀국수는 주문식이라 속 편하게 즐기기 좋았어요. 샐러드는 무화과·아스파라거스 등 구성의 폭이 넓어 첫 접시 밸런스 맞추기 편했습니다. 대구메리어트호텔은 동선이 단정해 음식 찾기가 수월하고, 인터불고처럼 북적이지 않아 접시 회전이 안정적이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첫 접시로 담은 양갈비와 사시미 조합이에요. [
디저트 천국, 수플레는 놓치면 아쉬움
디저트가 특히 강합니다. 쇼케이스 케이크,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구움과자 라인이 탄탄했고 따끈한 수플레가 순환으로 나와 크림 얹어 먹는 맛이 훅 올라왔어요. 어반키친 하면 수플레를 꼭 찍고 나오는 게 정석. 대구뷔페 중 디저트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 마지막 접시까지 즐거웠습니다.
조용한 홀, 고기 퀄리티, 디저트까지 모두 만족스러웠고 일부 해산물은 시간대 따라 온도 편차가 있었던 점은 아쉬웠어요. 다음엔 디너로 재방문 의사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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