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덜 쓰게 되니 베이스가 더 눈에 띄더라고요. 특히 겨울 바람 맞고 나면 코 옆 들뜸이 심해져서, 출근 전 5분 컷으로 결까지 정리되는 쿠션을 찾다 결국 VDL로 돌아왔습니다. 여름에 호평이 많던 V02가 머릿속에 계속 남아 있어서, 이번엔 실제로 사서 며칠 출퇴근 루틴에 넣어봤어요.
V02 톤감과 첫인상, 케이스와 구성
제가 고른 컬러는 V02. 21호에서 누런기 과하지 않은 뉴트럴 계열이라 얼굴과 목 경계가 편안했습니다. 케이스는 손바닥에 딱 들어오는 메탈 실버톤으로 가벼워요. 박스를 열면 본품과 리필, 퍼프가 들어있었습니다. 제품 전체 사진 - 확대샷 - 그 외 사진
얇게 쫙 붙는 이지 매트, 수부지에 편함
내용물은 이지 매트 제형이라 겉은 보송, 속은 살짝 촉촉하게 잡아줘요. 수부지인 제 기준 T존은 번들거림이 늦게 올라오고, 볼은 속광 한 겹 남습니다. 커버는 중상 이상이라 붉은기는 한 번, 점과 진한 흉터는 두 번 두드리면 끝. 퍼프가 말랑해서 코 옆 굴곡도 매끈하게 메꿔줍니다. 커버와 밀착력은 덧발라도 뭉침이 적었고, 겨울 난방 있는 사무실에서도 들뜸이 적었어요.
양 조절 팁과 주의할 점, 지속력 체크
V02는 한 번만 꾹 눌러도 많이 묻어요. 퍼프 모서리에 살짝 찍고 뚜껑에 한 번 덜어낸 뒤 여러 번 두드리니 가장 예쁩니다. 많이 묻히면 마스크에 이염되거나 두꺼워질 수 있어요. 8시간 근무 후 코 옆 살짝 유분이 올라와도 지저분하게 무너지지 않고, 티슈로 눌러내면 다시 정돈됩니다. 건성이라면 겨울엔 보습 베이스 후 사용 추천, 속광을 원하면 마지막에 미스트 한 스프레이가 균형을 잡아줘요.
써보니 V02는 제 얼굴에서 누렇지도 핑크하지도 않게 차분히 정리돼서 출근용으로 손이 자주 가네요. 커버가 필요한 날엔 두드려 레이어링하고, 쉬는 날엔 소량만 써도 결이 보정돼 사진이 잘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겨울 건조함만 살짝 신경 써주면 수부지에게 밸런스가 좋은 쿠션이라 느꼈어요. 속광 한 톤 깔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컬러 V02의 안정감이 딱 알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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