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송절동 테크노폴리스 근처에서 얼얼한 국물이 생각나서 찾다 보니, 청주송절동마라탕으로 바로 떠오른 곳이 마라퀸이었어요. 다만 송절동에 마라퀸 지점은 없어서 가장 가까운 지웰시티점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차로 10~15분이면 도착이라 큰 부담이 없었고, 꿔바로우까지 챙겨 먹고 싶던 날이라 기대를 안고 들어갔습니다.
청주송절동마라탕 찾다 지웰시티점으로 이동
송절동마라탕으로는 럭키마라탕이나 탕화쿵푸가 대안이지만, 이날은 마라퀸이 확 꽂혀서 지웰시티점으로 갔어요. 위치는 복대동 대농로 39 LK트리플렉스 2층, 주차는 건물 주차장 이용이 수월했습니다. 영업은 점심부터夜까지 무난했고 브레이크타임은 없어서 애매한 시간에도 방문이 편했어요. 저녁 피크엔 웨이팅이 10분 남짓 걸렸고, 6시 전 방문이 가장 여유롭더군요.
셀프바와 주문 방식, 가격 감각적으로 납득
입장하면 원하는 재료를 그릇에 담고 키오스크에 무게를 달아 결제하는 방식이에요. 마라탕은 100g당 1,600원~1,980원대, 마라샹궈는 100g당 약 3,000원, 꿔바로우는 사이즈별로 9,900원~13,900원 선. 고기 코너가 따로 있어 소고기, 양고기도 무게만으로 담을 수 있는 점이 꽤 메리트 있었습니다. 소스 셀프바가 잘 갖춰져 있고, 공깃밥과 알새우칩을 무료로 챙겨주는 점도 확실히 만족 포인트. 위생적으로 정돈돼 있어 재료 물도 맑게 유지되는 게 눈에 보였어요.
마라탕과 청주꿔바로우, 한 끼에 균형 딱 맞춘 조합
주문은 마라탕 1.5단계, 소고기 듬뿍에 넓적당면·분모자·유부·죽순·숙주를 담았습니다. 국물은 사골 베이스가 진하고 알싸함이 뒤따라오는 타입이라 향이 너무 세지 않아 끝까지 편하게 먹기 좋았어요. 재료가 익을수록 고소함이 우러나 땅콩소스 찍어 먹는 재미도 확실했고, 당면은 퍼지지 않고 쫄깃했어요. 꿔바로우는 바삭한 튀김옷에 속은 쫀득, 새콤달달 소스가 과하지 않아 마라탕 국물이랑 번갈아 먹을 때 입이 리셋되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요즘 인기라는 크림 꿔바로우도 보여서 다음엔 그걸로 정해두었고요. 전반적으로 마라퀸은 한국인 입맛에 맞춘 마라탕 콘셉트가 분명했고, 청주송절동마라탕을 찾는 분들이 접근성 면에선 지웰시티점이나 율량본점을 활용하는 패턴이 자연스러워 보였습니다.
청주송절동마라탕을 기대하고 달려간 날, 지웰시티점 선택은 만족이었습니다. 국물 밸런스, 합리적인 가격, 깔끔한 셀프바까지 전부 괜찮았고 꿔바로우까지 깔끔하게 합격. 다음엔 주말 낮 한산한 시간에 마라샹궈와 크림 꿔바로우 조합으로 재방문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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