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쫀쿠가 너무 궁금해 더현대서울에 들렀다가 한정선 매대 앞에서 멈췄어요. 전통 느낌의 패키지와 매끈한 떡 비주얼에 마음이 먼저 움직였고, 선물용으로 예쁘게 묶인 보자기를 보니 그냥 지나치기 어렵더라고요. 한정선 찹쌀떡 두바이 버전이 한정 수량이라길래 설레는 마음으로 줄에 섰습니다.
한정선 찹쌀떡 줄 서도 금방, 택배는 불가
제가 방문한 곳은 여의도 더현대서울점. 주말 오후 웨이팅은 10~15분 정도였고 회전이 빨라 답답하지 않았어요. 영업시간은 백화점 운영 시간에 맞고, 성수 본점·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에서도 운영 중입니다. 중요한 건 한정선 찹쌀떡 택배가 현재 불가하다는 점이에요. 신선도 때문에 오프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고, 보냉 포장은 유료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두바이st 6,500원, 생딸기 두바이 7,500원. 세트는 6구 약 3만~3만2천원, 9구 약 4만5천~4만7천원으로 봤어요.
한정선 찹쌀떡 두바이st 실물, 덜 달아서 더 손이 감
주문은 두바이st와 생딸기 두바이로 골랐어요. 두바이st는 하얀 떡피 속에 초코 코팅,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바삭한 카다이프가 층층이 들어가 쫀득·바삭 조합이 깔끔했습니다. 일반 두쫀쿠보다 덜 달고 피스타치오 풍미가 고소하게 올라와 끝맛이 담백했어요. 생딸기 두바이는 한 입에 상큼함이 튀고, 뒤쪽에서 피스타치오와 카다이프가 따라와 균형이 좋았습니다. 매장 분위기는 전통 포장재와 단정한 진열이 어울려 깔끔했고, 회수 동선이 분리돼 계산이 빠른 편이었습니다.
선물·포장 만족도 높음, 보관 팁은 꼭 지키기
한정선 찹쌀떡 선물 세트는 한지·보자기 포장이 특히 예뻤습니다. 이름 라벨이 달려 있어 종류를 구분하기도 쉬웠고, 상견례나 답례용으로도 손색 없겠더라고요. 직원분이 알려준 보관 팁은 냉장 2일, 냉동 2주. 먹기 전 실온에 잠깐 두면 떡이 말랑해져 맛이 확 살아나요. 저는 매장에서 일부 맛보고, 남은 건 보냉 포장으로 챙겼습니다. 한정선 찹쌀떡 포장이 단정해서 들고 다니기에도 편했어요. 아, 한정선 찹쌀떡 두바이 메뉴는 수량이 빨리 소진되니 늦은 시간엔 품절이 있을 수 있었고, 한정선 찹쌀떡 두바이 스타일은 확실히 줄 서볼 만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두바이st가 가장 마음에 들었고, 달기만 한 디저트가 지겹던 때라 더 좋았어요. 한정선 찹쌀떡은 택배가 안 돼 아쉬웠지만 선물 포장 퀄리티가 좋아 다시 사러 갈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