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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 로꾸거 딸기젤라또 후기 화제의 이유 집중분석

메가커피 로꾸거 딸기젤라또 후기 화제의 이유 집중분석

얼마 전 메가커피 앞을 지나가다가 컵에 콘이 거꾸로 박힌 분홍색 디저트를 보고 그대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이름부터 로꾸거 딸기젤라또라니, 장난 같으면서도 이상하게 안 먹어볼 수가 없더라고요. 특히 메가커피 딸기 시즌을 은근 기다리는 편이라 이번에는 어떤 식으로 또 변주했을지 궁금해서 바로 주문했고, 그날 집에 와서도 계속 생각나서 메가커피 로꾸거 후기를 꼭 남겨야겠다 싶었습니다.

메가커피 로꾸거 후기, 비주얼만으로도 설명 끝

제가 방문한 곳은 회사 근처 메가MGC커피였고, 점심 피크 타임이 막 지난 오후 2시쯤이라 웨이팅 없이 바로 주문했어요. 로꾸거 딸기젤라또 콘케이크 가격은 3,900원, 딱 메가커피 신메뉴 치고 부담 없는 디저트 가격대입니다. 투명 컵 안에 딸기 젤라또가 두 스쿱 올라가 있고, 맨 아래에는 믹스 시리얼이랑 초코볼이 깔려 있어요. 그 위로 와플 콘이 정말 이름 그대로 거꾸로 쿡 꽂혀 있는데, 이 조합이 생각보다 존재감이 엄청 강해서 받자마자 사진부터 열 장은 찍었습니다. 알록달록 스프링클까지 올라가 있어서 색감이 화려한데, 막 유치해 보이는 느낌보단 살짝 레트로 감성이라 메가커피 로꾸거 후기를 쓰면서도 비주얼 점수는 만점 주고 싶어요.

젤라또와 시리얼, 취향 타지 않는 기본 조합

한 입 먹어본 딸기 젤라또는 일반 아이스크림처럼 사르르 녹는 타입이 아니라 살짝 쫀득하게 씹히는 식감이 먼저 느껴졌어요. 안쪽에 잘게 간 딸기 과육이 보여서 기대했는데, 맛은 시큼한 느낌보다는 딸기우유 쪽에 조금 더 가까운 달달함입니다. 바닥에 깔린 시리얼이랑 초코볼은 엄청 달지는 않고 젤라또의 단맛을 받쳐주면서 바삭바삭한 식감을 채워줘요. 너무 오래 두면 시리얼이 눅눅해질 것 같아서 중간중간 파먹듯이 퍼 올려 같이 먹으니 훨씬 밸런스가 좋더라고요. 메가커피 신메뉴 중에서도 이 정도 구성이면 3,900원에 꽤 알찬 컵 디저트라는 생각이 들었고, 단맛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메가커피 로꾸거 후기에 공감하실 것 같아요.

콘 안의 마들렌과 딸기잼, 장단점 확실했던 반전

이 메뉴의 진짜 포인트는 거꾸로 꽂힌 콘 안입니다. 겉에서 볼 땐 그냥 와플 콘인 줄 알았는데, 안쪽에 폭신한 마들렌 빵이 숨어 있고 그 사이사이에 딸기잼이 꽉 들어있어요. 콘을 살짝 들어서 젤라또에 찍먹하다가, 중간부터는 과감하게 부먹으로 부숴서 섞어 먹었는데, 젤라또와 마들렌, 잼이 섞이니까 딸기 케이크를 차갑게 먹는 느낌이 나더라고요. 다만 딸기잼이 꽤 듬뿍 들어 있어서 콘이 끝까지 바삭하진 않고 약간 눅눅해지는 부분이 아쉬웠어요. 마들렌도 구운 과자 느낌보다는 약간 촉촉한 핫케이크에 가까운 식감이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숨겨진 토핑을 찾는 재미가 커서, 먹는 내내 이게 바로 메가커피 로꾸거 후기가 화제가 되는 이유구나 싶긴 했어요. 옵션으로 시리얼이나 초코볼을 300원 추가해서 더 바삭하게 즐겨도 좋을 것 같고요.

전체적으로 양도 넉넉하고 구성도 재밌어서 시즌 한정 디저트치고 만족도가 높았고, 달달한 기분 내고 싶을 때는 한 번 더 사 먹을 것 같아요. 콘 부분 식감만 살짝 정리되면 더 완벽하겠다 싶지만, 메가커피 신메뉴 중에서 사진 찍으면서 즐기기에는 메가커피 로꾸거 후기가 괜히 많이 올라오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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