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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클럽메리어트 모모카페 점심뷔페 추천직장인 점심모임 딱 좋은 곳

판교 클럽메리어트 모모카페 점심뷔페 추천직장인 점심모임 딱 좋은 곳

요즘 팀 분위기 전환이 좀 필요해서, 회사 점심모임 장소를 고민하다가 판교 코트야드 메리어트 8층 모모카페 점심뷔페를 다녀왔어요. 예전 디너 때 기억이 좋아서 이번엔 꼭 점심으로 와보고 싶었는데, 창밖으로 판교 테크노밸리 뷰 보면서 천천히 먹으니 일상에서 살짝 벗어난 느낌이라 기분이 확 좋아지더라고요. 직장인 점심모임이면 눈치 보느라 빨리 먹고 나가야 할 때가 많은데, 여기서는 4시간 무료 주차에 판교역 도보 5분 거리라 시간 걱정이 덜해서 마음이 좀 편안했어요.

판교역 5분, 뷰 좋은 호텔 점심 스팟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모모카페는 신분당선 판교역 1번 출구 쪽에서 걸어서 5분 정도면 도착해요. 1층 로비가 생각보다 한산하고 깔끔해서 첫인상이 좋았어요.

엘리베이터 타고 8층으로 올라가면 통창 너머로 판교 전경이 시원하게 펼쳐져요. 특히 창가 소파 자리는 낮에도 햇살이 들어와서 점심뷔페 즐기기 딱 좋아 보였어요.

안쪽은 책장 인테리어와 따뜻한 조명이 어우러져 은근 아늑한 분위기라 클럽메리어트 멤버십으로 자주 오면 괜찮겠다 싶었어요. 평일 점심은 12시부터 14시까지 운영하고, 성인 기준 7만5천원인데 네이버 예약이나 클럽메리어트 할인까지 챙기면 체감 가격이 조금 내려가요.

북경오리와 스테이크, 호텔 뷔페 같은 메인 라인업

이번 시즌 메인은 북경오리와 그릴 섹션이라 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진짜 고기 좋아하시면 판교 점심모임 장소로 고민 끝날 정도였어요. 입구 쪽 라이브 코너에 통째로 걸려 있는 북경오리가 먼저 눈에 들어와요.

껍질은 바삭하고 살은 촉촉해서 밀전병에 파, 오이, 달콤짭짤한 소스 올려 돌돌 말아 먹으니 기름지지만 느끼하진 않았어요. 바로 옆에는 손질된 오리고기가 계속 채워지고 있어서 눈치 안 보고 두 번은 더 가져다 먹었네요.

그릴 존에는 US 프라임 비프, 양갈비, 갈비 구이까지 줄줄이 놓여 있고 옆에 소스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요.

스테이크는 미디엄 정도로 구워져 나와 핏기는 살짝 있지만 질기지 않고 부드러웠고, 양갈비는 냄새가 거의 없어서 평소 양고기 잘 못 드시는 팀장님도 괜찮다고 하셨어요. 개인적으로는 갈릭 소스랑 같이 먹으니 가장 잘 어울렸어요.

샐러드와 따뜻한 요리, 한 접시에 판교 점심뷔페 완성

고기만 먹기엔 아쉬워서 샐러드 코너부터 한 바퀴 돌았어요. 채소 종류가 많진 않지만 상태가 다 싱싱해서 기본에 충실한 느낌이었어요.

따뜻한 음식 코너에는 파스타, 수프, 리조또 같은 메뉴가 있고, 중간 중간에 마라풍 게 볶음이나 칠리새우 같은 아시안 핫푸드도 있어서 판교 근처 중국집 땡길 때 대체재로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첫 접시는 해산물과 고기를 골고루 담아봤는데, 연어와 새우가 비리지 않고 탱탱해서 만족스러웠어요.

국물 요리도 소량씩 그때그때 채워줘서 미지근하지 않고 따끈해서 좋았고, 전체적으로 음식이 빨리 떨어지지 않고 계속 보충되는 점이 괜히 기분을 편안하게 해줬어요. 판교 회사들이 몰려 있는 점심 시간인데도 동선이 넓어 붐비는 느낌이 덜한 것도 장점이었습니다.

직장인 점심모임으로 다녀온 만큼 가성비만 너무 따지면 아쉬울 수 있지만, 판교역 접근성에 뷰, 음식 퀄리티까지 감안하면 특별한 날 점심뷔페로는 충분히 만족스러웠어요. 시즌 바뀌면 또 어떤 프로모션이 나올지 궁금해서 클럽메리어트 할인까지 챙겨서 한 번 더 방문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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