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를 시작하고 제일 먼저 찾아본 곳이 바로 대구라온제나웨딩이었어요. 수성구 쪽 웨딩홀을 몇 군데 둘러봤는데, 지하철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다는 점이 제일 먼저 끌렸습니다. 특히 식대가 합리적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던 터라 라온제나호텔 예약실에 바로 상담을 잡았어요. 토요일 오후 3시 타임을 기준으로 라온제나호텔후기를 찾아보고 방문했는데, 실제로 가 보니 느낌이 또 달라서 더 꼼꼼히 보게 되더라고요.
대구라온제나웨딩 홀 구조와 동선 첫인상
대구라온제나웨딩은 1층에 예약실, 6층에 메인 연회장, 7층에 웨딩홀이 모여 있어요. 주차는 지하 2층부터 5층까지 가능하지만, 입구가 하나라 피크 시간에는 살짝 줄이 생길 것 같았어요. 제가 갔던 시간에는 크게 막히진 않았습니다. 7층에는 컨벤션홀과 끌레르홀 두 곳이 있는데, 로비가 양쪽으로 나뉘어 있어서 동선이 깔끔해 보였어요. 예식 간격은 70분 정도라고 들었고, 최소 보증 인원은 홀에 따라 200명 안팎으로 잡힌다고 해요. 호텔 외관은 살짝 올드한데, 웨딩층 올라가면 조명과 장식 때문에 생각보다 훨씬 세련된 느낌이었어요.
컨벤션홀과 끌레르홀 실제로 본 느낌
먼저 컨벤션홀을 봤는데, 어두운 톤 조명에 층고가 7m라 웅장한 느낌이 확 나요. 하객은 최대 600명까지 가능하다고 해서 대규모 예식에 맞는 홀이더라고요. 앞쪽 전광판이 열리면서 신랑 입장이 가능한 연출이 있다는데, 이 포인트는 진짜 기억에 남았어요. 단점이라면 버진로드가 생각보다 짧아서 입장 동선이 아쉬웠습니다. 끌레르홀은 리모델링이 끝난 밝은 홀이었는데, 화이트와 골드 위주의 인테리어에 샹들리에가 쫙 달려 있어서 사진 맛이 날 것 같은 분위기였어요. 좌석은 130석 정도라 컨벤션홀보다 아늑했고, 대구라온제나웨딩 중에서도 소규모 예식에 잘 맞는 느낌이었어요. 두 홀 모두 꽃 장식은 조화지만 조명 덕분에 촌스럽지 않고 꽤 고급스럽게 보였어요.
라온제나호텔웨딩견적과 연회장 음식 후기
라온제나호텔웨딩견적은 예식일과 시간대, 보증 인원에 따라 달라지는데, 제가 들은 기준으로 식대는 1인 4만5천원에서 5만원 사이였어요. 날짜를 잘 잡으면 4만원 초반까지도 조정 가능하다고 했고요. 대관료는 100만~150만원 선이었는데, 기본 꽃장식과 연출료, 혼구용품이 포함된 패키지로 설명해 주셨어요. 대구라온제나웨딩 연회장은 6층 단독 사용이라 중계 화면 보면서 식사할 수 있게 되어 있었고, 좌석은 약 550석 정도라고 했습니다. 투어 날 마침 뷔페가 진행 중이라 간단히 맛만 봤는데, 고기류가 생각보다 괜찮았고 초밥, 튀김, 디저트 종류도 다양했어요. 호텔 뷔페 치고 과하게 짜지 않고 깔끔한 편이라 부모님이 특히 마음에 들어 하셨어요.
전체적으로 대구라온제나웨딩은 홀 분위기와 연회장 음식, 접근성까지 고려하면 가성비 좋은 호텔 예식장이라는 느낌이었어요. 다만 주차 동선과 컨벤션홀 버진로드가 아쉬워서 바로 계약하진 않았지만, 끌레르홀 느낌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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