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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키타이 잠실본점

키타이 잠실본점

석촌호수 산책하다가 따뜻한 국물이 너무 생각나서 검색하다가 눈에 들어온 곳이 키타이 잠실본점이었어요. 서울자가제면우동이라는 말에 바로 끌려서, 송리단길맛집 중 오늘 저녁은 여기다 싶어 바로 걸어갔습니다. 송파나루역에서 정말 가까워서 추운 날씨에도 금방 도착했는데, 일본 골목 같은 외관이 보여서 입구부터 살짝 설렜네요.

송리단길맛집 키타이 기본 정보와 웨이팅

키타이 잠실본점은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8 1층, 송파나루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정도라 찾기 쉽습니다. 매일 11시 30분부터 22시까지 영업하고 라스트 오더는 21시, 평일에는 15시부터 17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요. 저는 평일 저녁 6시쯤 도착했는데 이미 안에 손님이 꽤 있어서 역시 송리단길맛집답다 싶었습니다. 다행히 자리는 바로 났지만 10분 정도만 늦게 왔어도 웨이팅 했을 분위기였어요. 주차는 건물 뒤쪽에 몇 대 댈 수 있는 듯했지만, 확실하지 않아 주변 유료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송리단길데이트 겸 오는 분들은 대중교통이 더 마음 편할 것 같았어요.

자가제면 우동·소바와 매장 분위기

안으로 들어가면 따뜻한 조명에 나무 톤 위주 인테리어라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입니다. 오픈 주방이라 면 뽑는 공간이 훤히 보이는데, 진짜로 서울자가제면우동 집이라는 느낌이 확 와요. 면 반죽이랑 제면기가 한쪽에 따로 자리하고 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테이블 간 간격도 넉넉한 편이라 옆자리 눈치 덜 보고 먹을 수 있었고, 안쪽에는 6명 이상 앉을 수 있는 반프라이빗 자리도 있어서 모임 장소로도 좋아 보였어요. 연말 시즌이라 작은 트리랑 장식이 되어 있어서 석촌호수맛집 중에서도 데이트 분위기 하나만큼은 꽤 상위권이라고 느꼈습니다.

트러플 명란크림우동과 덴뿌라, 연어롤까지 솔직 후기

QR 코드로 주문 가능한데 종이 메뉴판도 같이 줘서 메뉴 고르기 편했어요. 송리단길맛집답게 선택지가 꽤 많아서 고민하다가 트러플 명란크림우동, 덴뿌라 붓가케 우동, 모둠 덴뿌라, 아보카도연어롤, 매실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나온 매실에이드는 매실청 맛이 진하고 탄산이 세서 튀김이랑 같이 먹기 딱 좋았어요. 트러플 명란크림우동은 진한 크림 소스에 저염 명란이 듬뿍, 위에 김가루가 올려져 나오는데 비주얼부터 만족스러웠습니다. 면을 한입 먹자마자 송리단길맛집 인정하게 되는 탱글함이었고, 크림이 느끼하기보단 고소하고 깊어서 거의 소스까지 떠먹었어요. 덴뿌라 붓가케 우동은 시원한 쯔유에 자가제면 우동이 담겨 나오고 위에 새우, 단호박, 야채 튀김이 푸짐하게 올라가 있는데, 튀김옷이 두껍지 않고 바삭해서 국물에 살짝 적셔 먹으니 식감이 정말 좋았습니다. 모둠 덴뿌라는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둘이 나눠 먹기 좋았고, 특히 단호박과 양파튀김이 달콤해서 인상적이었어요. 아보카도연어롤은 크기가 큼직해서 한입 베어 물면 연어, 아보카도, 소스가 같이 퍼지는데 다른 메뉴랑도 잘 어울려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면도 면이지만 튀김이랑 사이드까지 꽤 신경 쓴 느낌이라 송리단길맛집 중 자주 떠오를 것 같아요. 분위기, 맛, 위치 모두 괜찮아서 송리단길데이트나 석촌호수맛집 찾을 때 다시 들를 의사가 충분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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