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만 되면 꼭 한 번은 동대문 딸기뷔페를 가보자고 다짐했는데, 드디어 올해 JW메리어트 동대문 더 라운지 살롱 드 딸기에 다녀왔어요. 팬톤 컬러와 콜라보했다는 얘기를 듣고 사진만 봐도 설레서 바로 예약했는데, 실제로 가 보니 생각보다 훨씬 화사하고 핑크빛이어서 입장하면서부터 기분이 확 올라가더라고요. 특히 흰색과 연핑크 조명이 섞인 공간이 겨울밤이랑 잘 어울려서, 자리에 앉기도 전에 이미 동대문 딸기뷔페 선택 잘했다 싶었어요.
동대문 딸기뷔페 살롱 드 딸기 기본 정보와 예약 팁
이번 시즌 동대문 딸기뷔페는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LL층 더 라운지에서 열리고, 2025년 12월 6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운영 중이에요. 저는 주말 2부로 다녀왔고, 성인 기준 가격은 주중 약 7만7천 원, 주말 약 8만7천 원 선이었어요. 네이버 예약으로 5% 정도 할인받아서 조금은 부담이 줄었네요. 시간은 2시간으로 넉넉한 편이고, 딸기뷔페 이용 시 주차 3시간 무료라 동대문 맛집 딸기 코스로 들르기 좋아요. 인기 날짜는 꽤 빨리 마감되는 편이라 최소 2주 전에는 예약하는 걸 추천할 정도였어요.
고급 딸기뷔페 다운 디저트 라인업과 생딸기 퀄리티
가장 기대했던 건 역시 생딸기였는데, 설향, 죽향, 킹스베리 등 품종을 따로 표기해 둔 게 마음에 쏙 들었어요. 크고 동그란 킹스베리는 향이 진하고 물이 거의 없어서 진짜 달더라고요. 기본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시트가 촉촉하고 크림이 가볍게 올라가서 계속 손이 갔고, 크레이프 케이크는 층층이 쌓인 생크림 사이로 딸기가 콕콕 박혀 있어 식감이 재밌었어요. 딸기 찹쌀떡은 쫀득한 떡 사이에 생딸기와 크림이 들어 있어 한입에 먹기 좋았고, 딸기 히비스커스 슈터는 새콤해서 달달한 디저트 사이 입가심으로 딱이었어요. 동대문 딸기뷔페답게 디저트 하나하나 완성도가 높아서 우습게 먹다 보니 접시가 계속 쌓였네요.
세이보리 메뉴와 분위기, 실제 이용 후기
동대문 딸기뷔페라 디저트만 있을 줄 알았는데 세이보리도 꽤 신경 쓴 느낌이었어요. 따끈한 프렌치 어니언 수프는 1인 1개로 서빙되는데, 달지 않고 깊은 맛이라 달달한 케이크들 사이에 쉬어가기 좋았어요. 특히 딸기 크림 새우가 의외의 하이라이트였는데, 고소한 크림소스에 탱글한 새우가 잘 어울려서 두 번이나 리필했네요. 볼로네제 파스타는 알단테 스타일이라 식감이 살짝 탄탄했지만, 루꼴라 향이 강해 느끼함을 잡아줬어요. 라운지는 통창이라 흥인지문 야경이 살짝 보여서 데이트 분위기 내기 좋았고, 테이블 간격이 아주 넓진 않지만 호텔답게 조용한 편이라 대화하기 편했어요. 웰컴드링크로는 피치티니와 카멜리아 에이드를 한 잔씩 골랐는데, 둘 다 달지 않고 상큼해서 고급 딸기뷔페 무드랑 잘 맞았어요.
전반적으로 JW메리어트 동대문 살롱 드 딸기는 가격 대비 디저트 퀄리티와 분위기가 잘 맞아서, 올겨울 동대문 딸기뷔페 중에서는 가장 만족도가 높았어요. 케이크 리필 속도가 살짝 아쉬웠지만 재방문 의사는 확실히 있고, 다음에는 평일 낮에 한 번 더 여유 있게 즐겨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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