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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넬] 겨울 선크림 24시간 건조함이 없이 촉촉한 비건 모든피부용 사용후기

[키넬] 겨울 선크림 24시간 건조함이 없이 촉촉한 비건 모든피부용 사용후기

겨울만 되면 얼굴이 하루 종일 바싹 말라서, 선크림 바르기 전에 이미 크림을 두 겹은 올려야 안 당기던 피부였어요. 그럼에도 기존 선크림은 겉돌거나 각질을 더 살려서, 그냥 마스크에 얼굴을 맡기고 자외선은 대충 넘겨버린 날도 많았네요. 그러다 최근에 사진 찍을 일이 많아지면서, 실내에만 있어도 조명 때문에 얼굴이 칙칙해 보이는 게 거슬리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촉촉하면서도 피부에 자극 적은 순한선크림을 다시 찾아보게 됐고, 겨울용으로 괜찮다는 말이 많았던 키넬 프리미엄 빙하수 수분촉촉 모이스처 마일드 비건 선크림을 직접 사서 써봤습니다.

수분크림 같은 제형의 순한선크림

튜브를 열고 처음 짜봤을 때 느낌은 완전 로션 제형이었어요. 꾸덕함 없이 흐르듯 나와서 손등에 올리면 미끄러지듯 퍼지고, 얼굴에 올렸을 때도 수분 크림 덧바르는 느낌이라 겨울 아침에 쓰기 편하네요. SPF50+, PA++++라 지수는 높은데도 발림이 가볍고, 백탁이 거의 없어서 거울 보면 그냥 피부가 한 톤 정리된 정도예요. 저는 건성·민감 피부라 순한선크림 아니면 금방 화끈거리는 편인데, 이건 바르고 나서 열 오른 느낌이 없고 눈가까지 발라도 눈시림이 없어서 출근 전에 급하게 바를 때 마음이 편했습니다.

하루 종일 촉촉해서 겨울·물놀이필수템으로

이 선크림이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보습 유지력이에요. 빙하수 베이스라 그런지 바를 때 시원한 수분막이 생기는 느낌인데, 아침에 크림 얇게 바르고 그 위에 이것만 올려도 오후 늦게까지 당김이 거의 없었어요. 50시간 수분 지속 테스트까지 했다고 하니 겨울용 순한선크림 찾는 분들에겐 꽤 든든한 스펙 같아요. 톤업은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밝아지는 정도라 파데프리 메이크업할 때도 잘 쓰고 있어요. 물에 쉽게 씻겨 나가는 느낌은 아니라서, 여름에 수영장이나 스파 갈 때도 물놀이필수템으로 챙겨가면 괜찮겠다 싶더라고요. 실내에서 모니터 오래 보는 날에도 피부가 덜 건조해서 사무실 책상에 두고 수시로 덧바르고 있습니다.

비건 포뮬러라 가족용 순한선크림으로 무난

성분을 보면 옥시벤존, 옥티노세이트를 빼고 비건 포뮬러로 만든 게 눈에 들어왔어요.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해서 그런지, 남편처럼 피부 약한 사람도 함께 쓰기 부담 없더라고요. 콜리플라워 추출물이 들어가서인지 바르고 나면 피부가 살짝 편안해지는 느낌이 있고, 향이 거의 없어서 향에 예민한 분들도 쓰기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완전 무광 마무리는 아니라 물광까지는 아니고 살짝 윤기가 돌아서, 지성 피부 분들은 양을 조절해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은 들었어요.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온 가족이 같이 쓰기 괜찮은 순한선크림이라 화장대 위에 하나 두고 돌아가면서 쓰고 있습니다.

며칠 계속 써보니 겨울엔 굳이 베이스 제품을 여러 개 겹칠 필요가 없겠다 싶더라고요. 수분감 있는 순한선크림 하나로 크림 겸 자외선 차단까지 해결되는 느낌이라, 아침 준비 시간이 조금은 여유로워졌어요. 개인적으로는 다음 겨울에도 또 살 것 같아서, 여행용으로 하나 더 쟁여둘까 슬슬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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