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 보고 싶다는 말만 입에 달고 살다가 드디어 다녀왔어요. 강원도 리조트 중에서 바다랑 가장 가깝고, 객실에서 일출까지 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고성으로 방향을 정했는데요. 삼포해수욕장 바로 앞 파노라마 오션뷰 객실이라는 말에 사진만으로도 이미 마음을 뺏겼던 곳이었어요. 실제로 도착해서 창문 열자마자 쏟아지는 파도 소리랑 바다 냄새를 맡는데, 운전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이더라고요. 특히 이번 여행에서는 고성 오션투유리조트 조식을 꼭 먹어보자고 마음먹고 간 거라, 1박2일 내내 리조트 안에서 지내는 시간이 더 기대됐어요.
파노라마 오션뷰 객실에서 본 일출 한 장면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라 조금 일찍 도착해서 삼포해수욕장 모래살만 밟다가 들어갔어요. 강원도고성호텔 중에서도 이 정도로 바다가 가까운 곳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리조트 문 나가면 바로 해변이라 그냥 앞마당 느낌이에요. 제가 묵은 파노라마 오션뷰 스위트는 거실에 더블침대, 안쪽 방에 트윈 침대가 있어서 4명도 넉넉히 쓸 수 있는 구조였어요. 연식이 조금 느껴지긴 했지만 깨끗하게 관리된 느낌이라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고요. 발코니에 서면 동해가 정면에 펼쳐져서 밤에는 파도 소리 들으며 맥주 한 캔 하기 딱 좋았어요. 다음 날 새벽에는 알람 맞춰두고 일어나서 커튼만 쭉 열었는데, 침대에 누운 채로 동해 일출이 눈앞에 쫙 펼쳐지더라고요. 속초고성숙소 찾으신다면 이 오션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실 것 같아요.
고성 오션투유리조트 조식 뷔페 다연 이용후기
이번 여행의 핵심은 사실 고성 오션투유리조트 조식이었어요. 로비층에 있는 조식 뷔페 레스토랑 다연에서 아침을 먹었는데, 운영 시간은 보통 오전 7시쯤 시작해서 9시 반 정도까지라 일출 보고 바로 내려가기 좋았어요. 성수기에는 사람이 많아서, 저는 8시 조금 넘어서 가니 그나마 한산하더라고요. 한식 위주로 국, 밥, 반찬이 기본으로 나오고, 토스트랑 시리얼, 샐러드 같은 간단한 양식도 같이 준비돼 있어요. 음식 가짓수가 엄청 많진 않지만, 재료 상태가 신선해서 괜찮았어요. 특히 따끈한 국이랑 밥 한 그릇 먹고 나니까 전날 바다바람 맞고 식은 몸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었어요. 1인당 2만원대라 가격도 부담스럽진 않았고요. 고성 오션투유리조트 조식 먹고 나서 바로 앞 해변 산책까지 이어가니까 1박2일 일정이 딱 알차게 채워지는 기분이었어요.
바비큐와 편의시설로 꽉 찬 1박2일 코스
저녁에는 리조트 1층 야외 바비큐장을 이용했어요. 강원도바베큐숙소 찾다 보면 비나 눈 오면 곤란한 곳들도 있는데, 여긴 지붕이 잘 돼 있고 바람도 적당히 막아줘서 겨울에도 이용하기 괜찮았어요. 커플 세트 시켜서 삼겹살, 목살, 돼지갈비, 소시지, 새우까지 골고루 먹었는데 2명이 먹기엔 꽤 푸짐한 양이었어요. 숯이랑 그릴, 쌀밥, 기본 찬이 다 포함되어 있어서 고기만 신경 쓰면 되고, 부족하면 1층 GS25에서 간단히 사와서 먹을 수 있어요. 이런 구성이 강원도 리조트 중에서는 꽤 실속 있는 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성 오션투유리조트 조식에 바비큐까지 더하니까 리조트 밖으로 나갈 일이 거의 없더라고요. 체크인은 오후 3시, 체크아웃은 오전 11시라 시간도 여유로운 편이라 마지막까지 느긋하게 쉬고 나왔어요.
1박2일 동안 바다 보고 먹고 쉬기에는 더 바랄 게 없을 만큼 만족스러웠고, 고성 오션투유리조트 조식이 생각보다 훨씬 든든해서 다시 가도 꼭 포함해서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강원도고성호텔, 속초고성숙소 찾으신다면 일출 보면서 여유롭게 고성 오션투유리조트 조식까지 즐기는 코스를 한 번 더 해보고 싶을 만큼 재방문 의사는 확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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