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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상품리뷰

USB 꺼내기(하드웨어 안전 제거) 오류 해결 방법

USB 꺼내기(하드웨어 안전 제거) 오류 해결 방법

언젠가부터 외장하드 대신 작은 USB 메모리를 자주 쓰게 되면서, 회의 자료나 사진을 거의 다 USB에 넣어 다니고 있어요. 문제는 퇴근하려고 서둘 때 항상 걸리는 게 바로 하단에 뜨는 하드웨어 안전 제거 오류였습니다. 분명 창도 다 닫았는데 "이 장치는 현재 사용 중입니다"만 반복되니까, 몇 번은 그냥 뽑아버렸다가 다음날 인식이 안 돼서 진땀을 빼기도 했고요. 그 뒤로는 겁이 나서 아예 해결법을 하나씩 정리해 두고, 실제로 Windows 노트북과 데스크톱에서 써보면서 안정적으로 빼는 습관을 들이게 됐습니다.

USB 사용 중 오류 뜰 때 먼저 해보는 것들

제일 먼저 하는 건 사용 중일 만한 프로그램을 완전히 닫는 거예요. 탐색기에서 USB 드라이브를 열어둔 창, 사진 뷰어, 동영상 플레이어 같은 것부터 하나씩 끝내고 작업 관리자에서 남은 프로세스를 정리합니다. Ctrl + Shift + Esc를 눌러 프로세스를 확인해 보면 백업 프로그램이나 백신이 USB를 잡고 있는 경우가 은근 많더라고요. 이걸 끊어준 뒤 Windows 탐색기에서 내 PC를 열고 USB 드라이브를 우클릭해서 꺼내기를 누르면 대부분은 바로 빠집니다. 여기까지로 안 될 때부터가 본격적인 골칫거리 시작이었어요.

디스크 관리·오프라인으로 USB 강제로 떼어내기

진짜 안 먹힐 때 써먹는 게 디스크 관리와 오프라인 기능입니다. Windows 키 + X를 눌러 디스크 관리를 열면 하단에 연결된 드라이브들이 번호와 함께 쭉 뜨는데, 여기서 용량과 이름을 보고 USB를 골라요. 실수로 다른 디스크를 건드리면 큰일이라 이 부분은 항상 두 번씩 확인합니다. 해당 디스크를 우클릭해 꺼내기가 보이면 바로 실행하고, 없거나 먹히지 않으면 명령 프롬프트에서 diskpart로 들어가서 select disk 번호, offline disk 순서로 입력해 일단 장치를 오프라인으로 내려버립니다. 이 상태에선 파일 접근이 완전히 끊겨서, 다시 온라인으로 돌리거나 분리할 때 장치 관리자에서도 훨씬 말 잘 듣는 느낌이었어요.

장치 관리자와 정책 설정으로 USB 습관 바꾸기

한번은 계속 오류가 나서 장치 관리자까지 건드려 봤는데, 디스크 드라이브 항목에서 USB를 우클릭해 사용 안 함을 눌렀다가 다시 연결해 주면 인식 오류까지 같이 풀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김에 정책 탭도 꼭 확인해 두는 편이에요. 기본값이 빠른 제거로 되어 있으면 평소엔 크게 무리 없이 써도 되지만, 제가 파일을 한꺼번에 많이 옮길 땐 가끔 끊기는 느낌이 있어서요. 다만 향상된 성능 쪽으로 바꾸면 하드 디스크 파티션 만들기 및 포맷처럼 디스크 작업을 자주 할 때는 속도가 괜찮았지만, 그 대신 USB를 뺄 때는 더 신경을 쓰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몇 번 손보다 보니 지금 쓰는 Windows PC들에서는 안전 제거 아이콘이 안 보일 때도 대충 어디부터 확인해야 할지 감이 잡히는 편입니다.

써보니 결국 문제는 USB가 아니라 사람이 급해서 벌어지는 일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장치 관리자, 디스크 관리, 오프라인까지 한 번쯤 직접 따라 해보면 겁도 줄어들고, 괜히 하드 디스크 파티션 만들기 및 포맷 같은 강수까지 안 써도 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이제 오류창이 떠도 당황하기보다는 "아 또 뭔가가 잡고 있구나" 정도로 느긋하게 체크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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