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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명가 판교점 대방어회덮밥 전복미역국

목포명가 판교점 대방어회덮밥 전복미역국

몸살 기운에 하루 종일 늘어져 있다가, 따뜻한 국물과 제대로 된 밥 한 끼가 너무 생각나서 목포명가 판교점을 찾았어요. 겨울이면 꼭 먹어줘야 한다는 대방어회덮밥과 진한 전복해물미역국이 떠올라 그냥 지나치기 어려웠습니다. 판교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되는 거리라 판교맛집 중에서도 부담 없이 들르기 좋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제철 해산물로 기운 좀 내보자는 마음으로 늦은 점심 시간을 맞춰 방문했어요.

판교맛집 목포명가 위치·분위기

목포명가 판교점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내곡로 159 메디피움 A동 1층에 있어요. 판교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7분 정도라 접근성이 좋아서 삼평동맛집 찾을 때 늘 후보에 올려두는 곳입니다. 평일 11시 30분부터 22시 30분까지 운영하고, 토요일은 12시부터 21시 30분까지예요. 15시부터 17시는 브레이크 타임이라 애매한 시간에 가면 헛걸음할 수 있어요. 일요일은 쉬고, 매달 첫 토요일도 휴무라서 방문 전에는 꼭 한 번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실내는 4인 테이블 위주라 회사 동료들이랑 오기 좋고, 창가 쪽은 햇빛이 들어와서 생각보다 아늑했어요. 점심 피크 시간에는 이미 만석이라 판교맛집답게 직장인들로 꽉 차 있더라고요.

대방어회덮밥 한 그릇에 겨울이 담긴 느낌

이날 첫 목적은 겨울 한정 메뉴인 대방어회덮밥이었습니다. 가격은 2만 원이고, 두툼한 대방어회가 밥이 아니라 채소 위에 소복하게 올려져 나와요. 따로 나온 공깃밥을 덮밥 그릇에 넣고 비벼 먹는 방식이라 회 비율이 넉넉해서 판교맛집답게 만족도가 높았어요. 방어는 기름지긴 한데 전혀 느끼하지 않고, 쫀득하면서도 입에서 스르르 풀어지는 식감이라 젓가락이 쉴 틈이 없었습니다. 위에 올려진 채 썬 양배추와 비타민 채소, 참기름 향이 초고추장과 섞이면서 감칠맛을 딱 잡아줘요. 기본으로 나오는 어리굴젓, 멸치볶음, 구운 김도 하나같이 손이 가서 밥이 모자랄 정도였고, 반찬이 대충 나온 느낌이 아니라 정성 있게 만들어진 게 느껴졌습니다.

전복해물미역국으로 마무리한 따뜻한 한 끼

몸살 기운도 있었고 국물이 계속 생각나서 전복해물미역국도 함께 주문했어요. 가격은 1만 8천 원이고, 뚝배기에 전복이 큼직하게 들어가 있어 첫인상부터 마음에 들었습니다. 국물은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 은은한 해물 향과 미역의 고소함이 잘 어울려서 속이 편안해지는 느낌이었어요. 홍합과 다른 해산물도 적당히 들어 있어 국물 맛이 단조롭지 않았고, 밥 말아서 먹으니 해장 겸 보양식 느낌이라 삼평동맛집 중에서 국물 생각날 때 떠올릴 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간이 세지 않아서 마지막 한 숟갈까지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미역국 덕분에 추운 바깥 공기랑 대비되면서 판교맛집으로 왜 오래 사랑받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았어요.

대방어회덮밥은 신선함과 양 모두 만족스러웠고, 전복해물미역국은 속을 따뜻하게 달래줘서 몸살 기운도 조금 가라앉는 느낌이었어요. 가격대가 아주 가볍진 않지만 재료와 퀄리티를 생각하면 다시 찾고 싶은 삼평동맛집이라, 겨울이 끝나기 전에 한 번 더 방문해서 다른 해산물 메뉴도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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