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이라는 두바이 쫀득 쿠키를 드디어 먹어봤어요. 집이랑 가까운 수지구청역 두쫀쿠 성지라 불리는 젤라또무초에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젤라또 맛집으로만 알고 있던 곳이라 두쫀쿠까지 한다고 해서 기대가 꽤 컸어요. 비 오는 토요일 오후라 웨이팅이 길까 봐 살짝 걱정했는데, 처음 골목에 들어섰을 때 조용해서 안 파는 날인가 싶어 괜히 마음이 조마조마했네요.
수지구청역 두쫀쿠 타이밍 맞추기
젤라또무초는 수지구청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 정도라 찾기 쉽고, 딱 수지구청역 카페 골목 느낌이에요. 주말 영업시간은 토요일 11시부터 22시, 일요일은 12시부터 21시까지고요. 두쫀쿠는 정해진 시간이 있는데 오후 2시, 6시에 한 번씩 나와요. 저는 5시 55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안에 7명 정도 줄 서 있어서 허겁지겁 합류했습니다. 그래도 수지구청역 두쫀쿠 웨이팅은 생각보다 짧았고, 10분 안에 계산까지 끝났어요. 직원분이 혼자 포장하시는데 손이 빨라서 줄이 금방 줄어드는 편이네요.
작은 매장, 테이크아웃 위주 두쫀쿠 카페
매장은 1층 귀퉁이에 있는 아담한 공간이라 실내 좌석은 거의 없고, 사실상 테이크아웃 전용이라고 보면 돼요. 입구 쪽 쇼케이스에는 젤라또들이 가득했고, 메뉴판에는 두 가지 맛 컵 기준 4천9백원으로 적혀 있었어요. 피스타치오, 소금우유 같은 기본 라인업에 그날그날 바뀌는 맛이 더해지는 구조라 수지구청역 카페 중에서도 젤라또 좋아하시면 눈 돌리기 바쁘실 거예요. 저는 수지구청역 두쫀쿠가 메인이었지만, 예전에 여기 젤라또 먹었을 때 꽤 진한 맛이라서 이번에도 피스타치오 하나는 같이 사서 집에서 두쫀쿠랑 번갈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두바이 쫀득 쿠키 실제 한입 젤라또무초 후기
두바이 쫀득 쿠키는 개당 4천9백원이고, 젤라또 용기에 동그랗게 담겨 나와요. 제가 산 수지구청두쫀쿠맛집 버전은 피 얇고 카다이프가 꽉 차 있는 스타일이라 비주얼부터 꽤 묵직했어요. 집에 와서 안내대로 실온에 10분 두었다가 전자레인지에 5초만 살짝 돌려서 먹으니 겉은 쫀득하고 안은 부드럽게 녹는 느낌이었어요. 피스타치오 고소함이 생각보다 진해서 달달함보다 견과류 풍미가 먼저 올라와요. 카다이프가 빠작빠작 씹히면서 기름진데 느끼하지 않은 맛이라, 왜 수지구청역 두쫀쿠 찾는 사람이 많은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양도 적당해서 젤라또 한 컵이랑 같이 먹어도 과하지 않았습니다.
수지구청역 두쫀쿠 먹으려고 간 날이었지만 젤라또까지 함께 즐겨서 디저트 콤보로 꽤 만족스러운 주말이었어요. 가격, 웨이팅, 맛 균형이 좋아서 다음에는 평일 저녁에 가볍게 다시 들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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