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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쿠키 두쫀쿠 이슈 핵심 총정리

몬트쿠키 두쫀쿠 이슈 핵심 총정리

최근 뉴스랑 SNS를 동시에 달군 디저트가 있어서 궁금증을 못 참고 직접 몬트쿠키 두쫀쿠를 주문해봤어요. 하루 매출이 1억이 넘는다, 원조가 어디냐, 품질이 들쭉날쭉하다 이런 말들이 섞여 나오니까 도대체 어떤 쿠키이길래 이런 난리가 났나 싶더라고요. 택배 상자를 받는 순간까지도 설렘과 걱정이 반반이었어요. 기대 반, 이슈 확인해보자는 마음 반으로 뜯어본 몬트쿠키 두쫀쿠, 실제로 먹어보니 좋았던 점도 있었고 아쉬운 부분도 분명히 느껴졌습니다.

몬트쿠키 두쫀쿠 구매 방식·가격·대기 시간

저는 오프라인 오픈런은 자신이 없어서 에이블리 공식 판매처 통해 몬트쿠키 두쫀쿠를 주문했어요. 매장은 팝업으로 더현대 같은 곳에 가끔 열리고, 평소에는 본점 중심으로 운영되는데 인기 폭발일 땐 오픈 전부터 줄이 길게 생긴다고 하네요. 온라인 주문은 입고 알림 켜두고 있으면 재고가 잠깐 열렸다가 금방 매진되는 구조였습니다. 제가 산 기준 가격은 4개 26900원, 12개 벌크는 79900원이라 한 알에 6천 원대 후반 정도였어요. 솔직히 저렴하진 않은데, 피스타치오 페이스트랑 카다이프가 듬뿍 들어간 걸 생각하면 어느 정도 이해는 됐습니다. 주문 후 실제 도착까지는 5일 정도 걸렸고, 이슈가 한창이던 시기라 그런지 안내 메시지로 “특정 기간 품질 문제를 개선 중”이라는 내용이 한 줄 더 붙어 있었어요.

겉바속쫀 식감과 맛, 그리고 품질 이슈 체감

상자를 열면 동글동글한 몬트쿠키 두쫀쿠가 개별 포장으로 들어 있는데,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작은 크기예요. 편의점 제품들보다 확실히 작아서 처음엔 살짝 허탈했는데, 반을 갈라보니 안쪽이 꽉 찬 느낌이라 다시 기대가 올라갔어요. 겉은 살짝 바삭하면서도 눌렀을 때 푹 들어가는 말랑한 쿠키층, 안에는 카다이프랑 피스타치오, 쫀득한 필링이 층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한입 베어 물면 첫 느낌은 찹쌀떡과 마시멜로 사이 어딘가 같은 쫀득함이고, 바로 뒤에 고소한 피스타치오 풍미가 올라와요. 당도는 생각보다 낮은 편이라 물리진 않는데, 두세 개 연달아 먹으면 진득한 버터 맛이 남아서 물이 좀 필요하네요. 이슈가 됐던 것처럼 모든 개체의 품질이 완전 똑같진 않았어요. 어떤 건 속이 꽉 차고 예쁘게 층이 보이는데, 어떤 건 카다이프가 한쪽에 뭉쳐 있거나 겉이 약간 눅눅해서 두쫀쿠 열풍 속 ‘품질 편차’ 얘기가 왜 나오는지 체감했습니다.

보관·먹는 팁과 위생 논란에 대한 개인 의견

동봉된 안내에는 당일 먹는 걸 가장 추천하고, 남으면 냉장이나 냉동 보관 후 재가열해서 먹으라고 적혀 있었어요. 저는 실온, 냉동 후 해동, 전자레인지 살짝 돌린 버전 이렇게 세 가지로 몬트쿠키 두쫀쿠를 먹어봤습니다. 실온은 겉바속쫀의 기본형이고, 냉동했다 살짝 해동하면 카다이프가 더 바삭해져서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전자레인지에 5초 정도만 돌리면 안쪽 필링이 늘어날 듯 녹으면서 찐득한 초코 디저트 느낌이 강해집니다. 다만 최근 위생·이물질 이슈가 뉴스를 타다 보니 먹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안쪽을 더 유심히 보게 되더라고요. 제가 받은 박스에서는 이상한 점은 못 찾았고, 포장 상태도 비교적 깔끔했지만, 이렇게 인기가 커진 브랜드라면 더 투명하게 생산 환경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맛과 식감은 확실히 매력 있는데, 지금의 논란이 계속되면 몬트쿠키 두쫀쿠 열풍도 금방 식을 수 있겠다 싶었어요.

전반적으로 신기한 식감과 피스타치오 풍미 덕분에 한 번쯤 경험해볼 가치는 있었고, 가격 대비 양과 품질 편차, 최근 이슈를 생각하면 자주 사 먹기엔 망설여지는 디저트였어요. 그래도 품질 관리와 위생 문제만 확실히 잡힌다면, 사람들 줄 서는 이유는 충분히 이해가 가는 몬트쿠키 두쫀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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