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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추천 해외여행 5곳 지금 가장 뜨거운 키워드

3월 추천 해외여행 5곳 지금 가장 뜨거운 키워드

겨울 코트가 괜히 답답하게 느껴지는 3월쯤이면, 다들 슬슬 항공권 검색창을 열게 되죠. 특히 요즘에는 멀리, 비싸게 가는 여행보다 짧게 다녀와도 알차게 쉬다 올 수 있는 해외여행지가 인기를 끌고 있어요. 꽃이 막 피기 시작하는 시기라 사람 붐비는 성수기보다 여유롭고, 항공권과 숙소 값도 상대적으로 덜 올라서 여행 고수들이 좋아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계절이 바뀌는 만큼, 어디로 가느냐 못지않게 왜 그곳을 가는지도 중요해지는 분위기예요. 날씨, 동선, 예산을 꼼꼼히 따져보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3월에 딱 맞는 해외여행지를 찾는 검색도 함께 뜨거워지고 있네요.

벚꽃 얼리버드 일본 교토·오사카 해외여행지

봄을 가장 빨리 느끼고 싶다면 일본 교토와 오사카가 요즘 가장 많이 찾는 해외여행지 중 하나예요. 3월 말부터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해 도시 전체가 분홍빛으로 물들어요. 낮에는 10도 중반이라 얇은 코트 하나면 충분하지만, 아침과 밤에는 조금 쌀쌀해 겉옷을 꼭 챙기시는 게 좋아요. 교토에서는 조용한 골목 사이사이로 이어진 사찰과 벚꽃 길이 잘 어울려서 사진 찍기 좋고, 오사카에서는 도톤보리 같은 번화가에서 먹거리와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인기 료칸과 시내 중심 숙소는 3월에도 금방 차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곳이 보이면 바로 예약하는 게 좋아요. 두 도시는 열차로 30분 남짓이라 한번에 묶어 다녀오기 좋은 해외여행지 코스랍니다.

완벽한 건기 베트남 다낭·호이안 해외여행지

따뜻한 바다와 수영장을 꿈꾼다면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이 3월 해외여행지로 딱 맞아요. 이때는 건기라 비가 거의 오지 않고, 낮 기온도 20도 후반대로 딱 야외 활동하기 좋은 날씨예요. 미케 비치와 안방 비치에서는 수영과 산책을 즐기고, 밤에는 해변 근처 카페와 술집에서 늦게까지 머물러도 무리가 없어요. 차로 한 시간 정도 거리인 호이안에서는 등불이 켜진 올드타운이 정말 매력적인데, 골목마다 노란 건물과 색색의 등이 걸려 있어서 걷기만 해도 여행 온 느낌이 확 나요. 새로 생긴 리조트와 풀빌라도 많아서 가족 여행이나 친구들끼리 떠나는 해외여행지로 인기예요. 한국어 가능한 직원이 있는 호텔도 많아 해외여행이 처음인 분들도 편하게 머물 수 있습니다.

숨은 소도시 일본 요나고·유럽 감성 세비야·미식의 도시 타이베이

북적이는 대도시 대신 조용한 소도시를 찾는다면 일본 요나고가 새로운 선택지가 되고 있어요. 인천에서 비행기로 한 시간 반 정도라 주말만 끼워도 다녀오기 좋고, 3월까지는 온천과 근교 관광을 함께 즐기기 좋아요. 한국인이 아직 많지 않아 한적한 일본 소도시 느낌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어울리는 해외여행지예요. 조금 더 멀리 떠나고 싶다면 스페인 세비야를 눈여겨볼 만해요. 한여름 폭염이 시작되기 전이라 낮에는 따뜻하고 밤 공기는 선선해요. 좁은 골목과 흰 벽, 주황빛 건물들이 이어져 사진 찍기 좋고, 플라멩코 공연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것도 세비야만의 재미예요. 가까운 바르셀로나와 묶어 돌아보면 유럽 남부 감성을 한 번에 느낄 수 있습니다. 먹는 즐거움을 가장 중시한다면 대만 타이베이도 빼놓을 수 없어요. 3월 타이베이는 비가 완전히 끝나진 않았지만, 한여름처럼 덥지 않아 야시장 걷기 딱 좋고, 곳곳에 숨은 카페와 길거리 음식이 가득해 하루 종일 먹고 돌아다니기 좋은 해외여행지예요.

3월은 이렇게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해외여행지가 한꺼번에 빛나는 시기예요. 벚꽃을 보며 산책하고 싶다면 일본 교토와 오사카, 온천과 한적한 소도시 감성이 끌린다면 요나고가 잘 맞아요. 따뜻한 바다와 리조트를 원한다면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이 든든한 선택이고, 색다른 문화와 골목 풍경을 보고 싶다면 세비야와 타이베이가 좋은 후보가 됩니다. 마음에 끌리는 곳 한 곳만 골라도 3월의 기분 전환에는 충분한 해외여행지가 되어 줄 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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