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SNS에서 배스킨라빈스 신메뉴 사진을 보다가 이름부터 제 호기심을 확 끌어당겼어요. 바로 두바이에서 온 외계인이라는 메뉴였는데, 제가 원래 엄마는 외계인 찐팬이라 두바이 버전이 나왔다길래 퇴근길에 바로 집 근처 배스킨라빈스 매장으로 향했습니다. 두바이 초콜릿 특유의 진하고 화려한 느낌이 아이스크림이랑 어울릴까 반신반의했는데, 직접 먹어보고 나름대로 정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인상이 깊었어요.
두바이에서 온 외계인 기본 정보와 방문 팁
제가 간 매장은 평일 저녁 7시쯤이었는데, 두바이에서 온 외계인 시식하러 온 손님이 꽤 많았어요. 보통 배스킨라빈스는 오전 11시쯤 오픈해서 밤 10~11시까지 운영하는데, 이 메뉴는 시즌 한정이라 인기 많을 때는 일찍 소진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늦은 밤보다는 오후 시간대 방문을 추천해요. 별도 브레이크 타임은 없었고, 따로 웨이팅 줄을 서야 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계산대 앞 유튜브 촬영하시는 분들도 보여서 신상 열기를 실감했네요.
기존 엄마는 외계인과 뭐가 다른지 직접 비교해본 맛
두바이에서 온 외계인은 기본적으로 초콜릿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피스타치오와 카다이프가 들어간 구성이에요. 저는 싱글킹 사이즈로 두바이에서 온 외계인만 꽉 채워서 주문했습니다. 한 입 먹자마자 익숙한 진한 초콜릿 맛이 먼저 올라오는데, 바로 뒤에 고소한 피스타치오 향이 퍼지면서 확실히 기존 엄마는 외계인과는 다른 결을 보여줘요. 안쪽에 들어있는 카다이프가 바삭하게 씹히면서 초코볼 대신 새로운 식감을 채워주는데, 과하게 달지 않고 고소함이 남아서 의외로 질리지 않았습니다.
카다이프 볼 식감과 가성비, 그리고 아쉬운 점
제가 느낀 두바이에서 온 외계인의 핵심은 피스타치오 초코볼이에요. 카다이프가 얇게 말려 들어가 있어서 씹을 때마다 오독오독 부서지는 느낌이 꽤 중독적이었습니다. 파인트 이상으로 담을 때는 플레인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이랑 섞어 먹으니 진한 맛이 좀 정리돼서 더 좋았어요. 가격은 기존 시즌 메뉴보다 약간 높은 편이지만, 두바이 초콜릿 디저트 한 조각 값으로 여러 번 퍼 먹을 수 있다 생각하니 가성비도 나쁘지 않네요. 다만 제가 받았던 통은 초코볼이 한쪽에 살짝 몰려 있어서, 어떤 스쿱은 그냥 초콜릿만 나와서 살짝 아쉽긴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트렌디한 두바이 초콜릿을 배스킨라빈스 스타일로 잘 풀어낸 느낌이라 만족스러웠고, 시즌 끝나기 전에 두세 번은 더 먹고 싶어요. 초콜릿 좋아하신다면 두바이에서 온 외계인 한 번쯤은 꼭 다시 떠올릴 만큼 인상적인 조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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