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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락더마켓 맥주맛집

민락더마켓 맥주맛집

광안리 바다 따라 걷다가 시원한 맥주 한 잔이 너무 생각나서 민락수변공원 바로 앞 민락더마켓으로 향했어요. 요즘 광안리 맛집 중에서도 맥주 즐기기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기대가 컸습니다. 특히 수영맛집 라인업이 다 모여 있는 느낌이라 어디 들어갈지 한참을 망설였네요. 결국 광안대교 야경이 가장 잘 보이는 쪽으로 자리를 잡고, 오늘은 제대로 데이트 느낌 살려보자며 민락더마켓 맥주맛집 탐방을 시작했습니다.

광안리 맛집 모여 있는 야시장 뷰

민락더마켓은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로17번길 56, 바로 바다 코앞이라 실내에서 주문해도 밖 공용 계단 좌석에 나가서 먹을 수 있는 게 매력이에요. 마켓나이트 야시장은 저녁 7시 넘으면 확 살아나는데, 이때가 진짜 광안리 맛집 분위기 제대로 느껴지는 시간대라 생각해요. 주차는 민락더마켓 전용 주차장 이용했고, 1시간 4000원 정도에 매장 이용 금액에 따라 추가 지원도 돼서 크게 부담은 없었습니다. 바닷바람 맞으면서 한 잔 할 생각에 벌써 기분이 업되더라고요.

수영맛집 네이키드 에이프·OBPC에서 낮맥 한 잔

먼저 들른 곳은 수제맥주 편집샵 네이키드 에이프였어요. 영국 브루어가 참여했다더니 기본 밀맥부터 IPA까지 맛이 꽤 탄탄했네요. 라거 좋아하는 저는 라벨 맥주 한 병, 동행은 탭에서 바로 뽑아주는 수제맥주로 골랐어요. 실내는 네온과 바틀들이 반짝여서 딱 대이트맛집 감성이에요. 이어서 같은 층 OBPC로 이동해 피자랑 생맥주를 추가했는데, 얇은 도우에 치즈랑 토핑이 꽉 올라가 있어서 한 조각 먹고 바로 맥주 찾게 되는 조합이었어요. 이쯤 되니 왜 광안리 맛집, 수영맛집 리스트에 항상 이름이 나오는지 알겠더라고요.

랍스터바·마켓나이트, 완벽한 대이트맛집 동선

맥주만 마시기 아쉬워서 2층 랍스터바에서 랍스터 롤을 추가로 주문했어요. 버터 향 가득한 빵 사이에 살이 통통하게 들어가 있는데도 느끼하지 않고 맥주랑 잘 어울렸습니다. 야외로 나와 마켓나이트 야시장 쪽 계단에 앉으니 광안대교 불빛이 바로 앞에 펼쳐져요. 여기서 황남쫀드기 생맥 세트 하나 더 시켜서 달달·짭조름한 안주랑 마무리 했습니다. 여러 집에서 조금씩 사서 한자리에서 먹을 수 있으니, 한 바퀴 돌며 골라 먹는 재미가 커서 광안리 맛집이자 대이트맛집으로 손색이 없네요. 늦게 갈수록 사람은 많지만 분위기가 더 좋아서 저는 밤 9시 전후를 추천하고 싶어요.

맥주 종류도 많고 안주 선택 폭이 넓어서 맥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만족할 듯해요. 다만 인기 많은 날에는 자리 잡기가 쉽지 않아서 다음엔 조금 더 이른 시간에 와서 여유 있게 즐겨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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