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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리티아 세럼파데 모두가 주목하는 이유

네리티아 세럼파데 모두가 주목하는 이유

요즘 파운데이션 찾을 때 촉촉함이랑 밀착력 둘 다 챙기고 싶다는 분들 정말 많으시죠. 저도 겨울만 되면 볼은 당기고 코 주변은 번들거리는 애매한 피부라 베이스 하나 고를 때도 고민이 길어지는 편이에요. 그러다 SNS에서 자주 보이던 네리티아 세럼파데가 계속 눈에 밟혀서 결국 구매해 한 달 정도 써봤습니다. 광고 컷에서는 과하게 물광처럼 보이길래 솔직히 반은 걱정하면서 열어봤는데요. 실제로 써보니 왜 이렇게 입소문이 났는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기초 케어와 베이스 사이 그 애매한 경계를 좀 편하게 만들어 준 느낌이라, 비슷한 피부 타입이신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 사용감을 정리해 보려고 해요.

네리티아 세럼파데 제형과 첫인상 솔직 후기

처음 펌핑했을 때 제일 먼저 느낀 건 정말 ‘세럼 같다’는 점이었어요. 물처럼 묽지는 않은데 크림 파운데이션처럼 무겁지도 않고, 살짝 점성이 있는 가벼운 로션 느낌이에요. 손등에 올려보면 광이 은근히 돌면서 천천히 퍼지는데, 피부에 올렸을 때는 생각보다 빨리 밀착되는 편이었어요. 네리티아 세럼파데를 얼굴 전체에 한 번 얇게 깔아보니 붉은기랑 톤이 살짝 정리되면서 피부결이 정돈된 인상이 나더라고요. 완전 풀커버는 아니고, 피부가 원래 조금 좋은 사람처럼 보이게 해주는 타입이라고 느꼈습니다. 색감은 노랗게 뜨지 않고 중간톤이라 웜·쿨 가리지 않고 무난하게 맞는 편이라 데일리로 쓰기 좋았어요. 인위적으로 번쩍거리는 물광이 아니라, 세안 직후에 촉촉한 피부에 얇게 베이스 올린 광이라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수부지·건성에 더 잘 맞는 밀착감과 유지력

제가 수분 부족형 지성이라 오후만 되면 T존은 기름 올라오고 볼은 각질이 올라와서 늘 베이스가 갈라졌거든요. 네리티아 세럼파데는 기초를 크림까지만 가볍게 해주고 올렸을 때 제일 예쁘게 먹었어요. 처음엔 촉촉해서 ‘이러다 금방 무너지나?’ 싶었는데, 한 10분 정도 지나면 살짝 정돈되면서 피부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들어요. 모공을 실리콘처럼 막는 느낌이 아니라 결만 살짝 매끈해지는 정도라 답답함도 덜했고요. 오후 3~4시쯤 기름종이 한 번 꾹 눌러주면 전체적으로 화장이 지저분하게 무너지지 않고 은은한 윤광이 유지됐어요. 다만 지성이 강한 분들은 T존만 파우더로 살짝 눌러주는 걸 추천해요. 잡티나 여드름 자국은 네리티아 세럼파데 한 번으로 완전히 가려지진 않아서, 저는 꼭 필요한 부분에만 컨실러를 점 찍듯 더해주는 식으로 쓰고 있습니다.

네리티아 세럼파데 예쁘게 쓰는 방법과 추천 대상

실제로 써보면서 느낀 건 양 조절이 진짜 중요하다는 점이에요. 한 번에 많이 펌핑해서 바르면 기름진 느낌이 도는 반면, 두세 번에 나눠서 얇게 레이어링하면 훨씬 고급스럽고 깨끗한 피부 표현이 나오더라고요. 저는 손으로 넓게 펴 바른 뒤에 촉촉한 스펀지로 톡톡 두드려 마무리하니까 모공 부각도 덜하고 밀착감도 훨씬 좋아졌어요. 또 네리티아 세럼파데는 촉촉한 제형이라 초여름까지는 무난하게 쓸 수 있는데, 한여름 야외 활동처럼 땀 많이 나는 날보다는 실내 근무나 약속 있는 날 가볍게 화장할 때 더 잘 맞는 느낌입니다. 평소 민낯 메이크업, 윤광 피부 좋아하시고 “너 피부 좋아 보인다”는 말 듣고 싶은 분들, 그리고 수부지나 건성인데 파운데이션만 바르면 각질이 들뜨는 분들에게 특히 잘 맞을 것 같아요.

직접 써보니 네리티아 세럼파데는 ‘완벽 커버’보다는 ‘피부 컨디션 좋아 보이게 만드는’ 쪽에 초점이 맞춰진 제품이었어요. 기초를 조금만 신경 써주면 들뜸 없이 하루를 버텨줘서 출근 메이크업용으로 손이 자주 갔고, 마스크를 오래 쓰지 않는 요즘 계절에 쓰기에도 잘 맞았습니다. 커버력 높은 매트 파데가 답답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면, 이런 세럼 타입 베이스를 하나쯤 데일리용으로 들여놓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본인 피부 타입과 원하는 마무리감을 생각해 보시고, 자연스러운 윤광을 원하신다면 네리티아 세럼파데 쪽으로 한 번쯤은 테스트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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