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모임 날짜를 잡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당역 양꼬치 이야기가 나왔어요. 다들 고기도 좋아하고 국물도 있어야 한다고 해서, 양꼬치에 훠궈까지 무한리필이라는 신셰프양꼬치&훠궈 남현동1호점을 선택했습니다. 가격도 1인 29,900원에 3시간이라 부담 없고, 사당역 맛집으로 이미 유명해서 기대가 꽤 컸어요. 실제로 가 보니 과연 소문대로 배부르게 먹고 나와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또 생각날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사당역 양꼬치 무한리필, 위치와 기본 정보
신셰프양꼬치&훠궈 남현동1호점은 사당역 5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 정도라 찾기 쉬웠어요. 주소는 서울 관악구 남현3길 71 1층이고, 영업시간은 매일 12시부터 22시까지입니다. 매장 앞에 1~2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긴 한데 자리가 좁아서, 저희는 근처 공영주차장에 대고 걸어갔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테이블이 정말 많고 복도식으로 좌석이 쫙 펼쳐져 있어서 사당역회식장소로 왜 인기인지 바로 느껴졌습니다. 저희는 토요일 저녁 6시에 예약하고 갔는데 이미 거의 만석이었고, 웨이팅 줄도 있어서 사당역 양꼬치 무한리필 생각 중이라면 예약은 꼭 하는 게 좋아 보였어요.
양갈비·양꼬치와 훠궈, 핵심 메뉴 싹쓸이
자리에 앉자마자 기본 땅콩이랑 짜샤이가 나오고, 곧바로 양갈비랑 생양꼬치가 셋팅되더라고요. 숯불에 자동으로 돌아가는 기계에 올려두니 사당역 양꼬치 특유의 고기 굽는 냄새가 확 올라와서 첫 잔도 안 했는데 벌써 흥이 났어요. 양갈비는 살이 아주 두툼한 편은 아니지만 지방이 적당히 섞여 있어서 구워 먹기 딱 좋았고, 쯔란 듬뿍 찍어 먹으니 잡내 없이 부드러웠습니다. 생양꼬치도 냄새가 거의 안 나서 계속 손이 갔고요. 훠궈는 1인 11,000원을 추가해서 마라+백탕으로 반반 구성으로 선택했는데, 마라는 얼얼함이 강하지 않고 깔끔한 편이라 처음 먹는 사람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야채, 고기 넣어서 끓여 먹다 보니 어느새 2시간이 훌쩍 지나가서, 사당역 훠거 찾는 분들한테도 충분히 매력 있는 곳이겠다 싶더라고요.
꿔바로우·크림새우까지, 사당역양꼬치맛집다운 가성비
무한리필인데 요리들이 전부 일반 단품처럼 크게 나와서 놀랐어요. 먼저 나온 꿔바로우는 튀김 옷이 두껍지 않고 바삭한 스타일이라 소스에 적셔져도 눅눅하지 않았고, 새콤달콤한 맛 때문에 양꼬치 사이사이 계속 집어 먹게 됐습니다. 이어서 나온 크림새우는 중간 크기 새우가 수북하게 담겨 나왔는데, 튀김이 바삭하고 소스가 느끼하지 않고 상큼해서 네 명이서 먹기에도 부족함이 없었어요. 이외에도 지삼선이랑 마파두부도 주문해 봤는데, 지삼선은 가지가 엄청 부드럽고 짜지 않아서 제 입맛에 딱이었고, 마파두부는 밥이랑 같이 먹기 좋은 스타일이에요. 전체적으로 사당역 양꼬치 집이지만 요리 퀄리티가 좋아서, 사당역 맛집이자 사당역회식장소로 유명한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요리부터 고기, 훠궈까지 골고루 먹어보니 가격 대비 만족도가 커서 다음에 또 모임 있으면 사당역 양꼬치 생각날 것 같아요. 다만 요리 양이 워낙 넉넉해서 주문만 살짝 조절하면 더 완벽한 사당역양꼬치맛집 방문이 될 듯합니다.
#사당역양꼬치 #사당역양꼬치맛집 #사당역훠거 #사당역맛집 #사당역회식장소 #신셰프양꼬치 #신셰프양꼬치훠궈 #사당역양꼬치무한리필 #사당역양꼬치훠궈 #사당역모임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