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극장 앞에 비버 인형을 든 사람들 줄이 길게 서 있는 모습, 다들 한 번쯤 보셨을 거예요. 디즈니 픽사 신작 애니메이션 호퍼스가 개봉을 앞두면서 캐릭터만큼이나 호퍼스 굿즈도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네요. 특히 주인공 메이블과 킹 조지 같은 캐릭터가 귀엽게 뽑혀서 아이들은 물론 어른 수집가들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어요. 극장마다 준비한 특전도 달라서 어떤 조합으로 챙길지 고민하는 재미도 제법 커졌습니다. 평소 티켓 한 장만 들고 나오던 관람 방식이, 이제는 인형과 카드, 포스터로 이어지는 작은 행사처럼 바뀌고 있는 느낌이에요.
호퍼스 굿즈 기본 구성 한눈에 보기
호퍼스 굿즈는 크게 극장에서 선착순으로 나눠주는 특전과, 따로 돈을 주고 사는 공식 상품으로 나눠서 보면 이해가 쉬워요. 먼저 극장 특전부터 살펴보면 CGV에서는 영화 장면이 들어간 TTT 카드와 비버 메이블 인형 키링이 핵심이에요. 메가박스는 팬들이 많이 찾는 오리지널 티켓이 중심이고, 돌비 시네마에서 보면 특수 가공이 들어간 돌비 포스터까지 챙길 수 있어요. 롯데시네마는 그림 느낌이 강한 아트카드와 특별관에서만 받을 수 있는 LED 포스터를 준비했어요. 씨네큐에서는 캐릭터가 그려진 스페셜 티켓 두 종류 중 하나를 고를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이런 특전은 모두 상영관에서 영화를 실제로 볼 때만 받을 수 있고, 보통 1주차 2주차처럼 기간이 나눠져서 굿즈 종류가 바뀌는 점도 알아두면 좋아요.
극장에서 살 수 있는 호퍼스 굿즈 살펴보기
판매용 호퍼스 굿즈는 인형, 피규어, 옷, 텀블러처럼 집에 두고 오래 즐길 수 있는 물건이 많아요. 인형 쪽을 보면 노래하는 킹 조지 인형이 눈에 띄는데, 왼쪽 앞발을 누르면 노래가 나와서 아이들이 특히 좋아할 만한 상품이에요. 비버 메이블 봉제 인형은 약 25센티 정도 크기라 침대나 책상 옆에 두기 딱 좋아요. 피규어 세트는 메이블, 킹 조지, 다이앤 샤크 같은 주요 캐릭터를 한 번에 모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고, 따로 메이블 비버 펀코 팝도 있어서 피규어 수집가라면 이쪽을 더 선호할 수 있어요. 의류 쪽으로는 폰드 크루라는 문구가 들어간 단체 티셔츠와 캐릭터가 크게 인쇄된 티셔츠가 어른용과 아이용으로 나와서 가족이 맞춰 입기에도 괜찮아요. 리저드 캐릭터가 그려진 스테인리스 텀블러는 차가운 음료와 따뜻한 음료 모두 사용 가능한 단열 구조라, 출근길이나 공부할 때 사용하기에 실용적이라서 호퍼스 굿즈 중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편입니다.
호퍼스 굿즈 알뜰하게 챙기는 법
호퍼스 굿즈를 잘 모으려면 우선 자신이 극장에서 받고 싶은 것과 돈을 주고 살 것을 나눠서 생각하는 게 좋아요. 영화관 특전은 관람 당일 선착순으로 나가고 수량이 금방 떨어질 수 있어서, 가능하면 오전 타임 예매를 추천해요.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앱에서 해당 지점 굿즈 재고를 미리 확인할 수 있으니, 그냥 가는 것보다 앱에서 잔여 수량을 보고 가는 편이 안전해요. 이미 놓친 호퍼스 굿즈가 있다면 번개장터 같은 중고 거래 앱에서 아트카드나 오리지널 티켓을 구하는 방법도 있어요. 다만 가격이 너무 높게 올라간 경우도 있으니 시세를 여러 개 비교해 보시는 게 좋아요. 공식 판매 상품은 전국 주요 영화관 매점과 온라인 디즈니 스토어에서 살 수 있기 때문에, 인형처럼 부피가 큰 상품은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티켓이나 포스터처럼 현장에서만 받는 굿즈는 관람 날에 챙기는 식으로 나누면 짐이 덜해요. 이런 점만 알고 움직이면 호퍼스 굿즈를 시간과 돈을 덜 쓰고도 꽤 알차게 모을 수 있습니다.
호퍼스 굿즈는 극장에서만 받을 수 있는 한정판과 디즈니 스토어에서 계속 살 수 있는 상품이 섞여 있어서 선택 폭이 넓어요. 비버 메이블 인형, 킹 조지 인형, 피규어 세트, 티셔츠, 텀블러까지 종류가 다양해 취향에 맞게 고르기 좋네요. 각 영화관 앱에서 특전 재고만 잘 확인해 두면, 보고 싶은 상영관과 받고 싶은 굿즈를 맞춰서 계획을 세울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