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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크리스피도넛 1+1 이슈 요약판

크리스피도넛 1+1 이슈 요약판

2026년 들어 제일 기다리게 되는 날이 수요일이 됐어요. 바로 크리스피도넛 1+1 때문에요. 예전부터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좋아하긴 했는데, 매번 한 박스 사기엔 애매해서 망설이곤 했거든요. 그런데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수요일마다 하프더즌 1개 가격에 2박스를 챙길 수 있다길래, 달력에 수요일만 동그라미 쳐 두고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이왕이면 제대로 즐겨 보자는 마음으로 롯데잇츠 앱까지 깔고, 친구랑 퇴근 후 약속까지 맞춰서 간 거라 기대가 꽤 컸어요.

크리스피도넛 1+1 달달한 수요일 기본 정보

제가 방문한 곳은 크리스피 크림 도넛 잠실 근처 매장이었고, 저녁 7시쯤 도착했어요. 크리스피도넛 1+1 행사는 매월 첫 번째, 세 번째 수요일에 진행되고, 행사 품목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더즌 한 가지로 고정이에요. 하프더즌 1박스 가격이 롯데잇츠 기준으로 약 10800원이라, 1+1로 받으면 도넛 12개를 이 가격에 먹는 셈이죠. 매장은 오전 10시 무렵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고 해서 여유 있게 갔는데, 수요일이라 그런지 카운터 앞에만 짧게 줄이 있었어요. 웨이팅은 10분도 안 걸렸지만, 직원분이 “재고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미리 말해 주셔서, 이왕이면 오후 늦기 전이 더 안정적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매장 분위기와 주문한 도넛 실제 맛 후기

안에는 테이블이 10개 남짓 있었고, 공부하는 사람, 친구끼리 수다 떠는 사람들로 적당히 북적였어요. 유리 진열장 안에 다른 도넛들도 가득했지만, 오늘 목표는 딱 하나, 크리스피도넛 1+1 이라서 바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더즌을 주문했어요. 계산할 때 롯데잇츠 앱 바코드를 보여 주면 행사 적용이 깔끔하게 되더라고요. 상자를 받아 보니 갓 나와서 그런지 표면이 살짝 반짝이고, 손에 들었을 때 따뜻함이 느껴졌어요. 한 입 베어 물면 아주 가볍게 바삭한 코팅이 먼저 깨지고, 바로 부드러운 빵이 녹아내리듯 사라지는 느낌이에요. 기름 맛이 과하지 않고 당도도 세지 않아서, 두 개를 연달아 먹어도 눅눅한 느낌이 덜했어요. 같이 간 친구는 커피랑 먹으려고 아메리카노를 추가했는데, 단맛이 강한 도넛이라 진한 커피와 조합이 특히 잘 맞았어요.

활용 팁과 보관, 그리고 아쉬웠던 점까지

1+1이다 보니 도넛이 한 번에 12개가 생겨서, 반은 매장에서 먹고 나머지는 포장해 왔어요. 점원분이 “당일이 제일 맛있지만, 남으면 냉동 보관 후 전자레인지에 8초 정도만 돌려 드세요”라고 알려 주셔서 그대로 해 봤는데, 다음 날에도 방금 만든 것처럼 부드럽게 살아나서 놀랐어요. 다만 크리스피도넛 1+1 행사가 모든 매장에서 되는 건 아니라서, 공항이나 휴게소 같이 특수 매장은 제외일 수 있다는 점이 살짝 아쉬웠어요. 또 매장마다 1인당 구매 가능 세트 수를 제한하는 경우가 있는데, 제가 간 날은 1인 2세트까지 가능했어요. 덕분에 둘이 가서 총 4박스, 도넛 24개를 챙겨 와서 회사에 나눠 먹기 딱 좋았네요. 수요일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나 롯데잇츠 알림으로 크리스피도넛 1+1 소식을 미리 받아 두면, 재고 여유 있는 시간대에 맞춰 움직이기 편했어요.

이번 방문은 가격, 맛, 양 세 가지가 모두 만족스러워서 수요일만 되면 또 생각날 것 같아요. 다음에도 시간 맞으면 오전 일찍 가서 줄 걱정 없이 크리스피도넛 1+1 챙겨 올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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