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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신상맛집] 바다 보며 먹는 해물칼국수 '영랑칼국수'

[속초 신상맛집] 바다 보며 먹는 해물칼국수 '영랑칼국수'

속초 오면 이상하게 칼국수가 땡기지 않나요? 이번에는 꼭 속초 해물칼국수를 제대로 먹어보자 싶어서 찾아간 곳이 바로 영랑칼국수 속초본점이에요. 등대해수욕장 앞을 지나는데 유리창 너머로 동해가 탁 트여 보이고, GRAND OPEN이라고 적힌 현수막이 눈에 딱 들어와서 망설임 없이 들어갔어요. 새로 문 연 곳 특유의 깨끗한 분위기에, 자리에 앉자마자 바다가 정면으로 펼쳐지는데 그 순간 벌써 절반은 성공한 느낌이었달까요.

속초 신상 맛집, 바다 바로 앞 위치

영랑칼국수는 강원 속초시 영랑해안길 255 1층에 있어요. 매일 10시 30분부터 22시까지 영업하고, 라스트 오더는 21시라 저녁 늦게 가도 여유가 있더라고요.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서 애매한 시간에 가기 딱 좋았어요. 제가 간 시간은 오후 3시 반쯤이었는데, 웨이팅 없이 바로 창가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속초 신상 맛집이라 더 알려지기 전에 가볍게 들르기 좋은 느낌이랄까요. 매장 앞 공영 주차 라인이나 뒤편 전용 주차장에 세우면 돼서 주차 걱정도 없었어요.

속초 해물칼국수, 직접 끓여 먹는 재미

메뉴는 해물칼국수, 해물장칼국수, 해물샤브 칼국수, 해물파전이 메인이고, 속초 해물칼국수 가격은 1인분 12,900원 정도예요. 저는 해물칼국수 3인분에 해물파전을 같이 주문했어요. 주문하자마자 무생채 비빔밥이 양푼 가득 나오는데, 이게 그냥 사이드가 아니라 한 끼로도 충분할 정도예요. 곡물 씹히는 보리밥에 아삭한 무생채를 슥슥 비벼 두고, 그 사이에 해물 냄비가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속초 해물칼국수 한 상이 완성되는 느낌이에요. 국물은 해물을 먼저 건져 먹으면서 우려내고, 나중에 칼국수 면을 넣어 끓이는 샤브 방식이라 점점 더 진해지는 맛이 좋았어요.

바다 전망 해물칼국수와 파전의 조합

냄비 안에는 조개, 홍합, 새우, 게가 정말 푸짐해서 거의 해물찜처럼 보였어요. 속초 해물칼국수 찾는 분들이 왜 영랑칼국수 맛집이라고 하는지 이해됐달까요. 비린내 없이 깔끔한 국물에 은근한 칼칼함이 있어서 계속 손이 갔어요. 해물을 충분히 즐긴 뒤 칼국수 면을 넣었더니 면에 해물 향이 딱 배어 나와서 마지막 한 젓가락까지 아까웠어요. 함께 시킨 해물파전도 겉은 바삭, 안은 촉촉한 스타일이라 바다 보면서 막걸리 한 잔이 떠올랐어요. 통창으로 파도 보면서 먹는 이 바다 전망 해물칼국수 분위기 덕분에, 여기야말로 요즘 떠오르는 속초 칼국수 추천 맛집이구나 싶었어요.

전체적으로 해물 양, 뷰, 가격 모두 만족스러워서 약간 소음이 있는 점만 빼면 다시 가고 싶은 곳이에요. 다음에는 저녁 노을 시간에 맞춰 방문해서 또 한 번 속초 해물칼국수 즐겨보고 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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