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집 앞 공원 뛰다가, 후줄근한 옷 대신 깔끔한 트레이닝복 세트를 하나쯤은 갖춰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상하의가 따로 노는 느낌도 싫고, 운동 끝나고 바로 카페 가도 어색하지 않은 디자인이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그러다 눈에 들어온 게 노셀코지 트레이닝복이었는데, 한 달 정도 입어보니 왜 요즘 이런 미니멀한 스포츠웨어를 많이 찾는지 좀 알겠어요.
노셀코지 트레이닝복 첫인상과 기본 정보
제가 고른 노셀코지 트레이닝복은 상하의 세트로 나온 제품이고, 컬러는 무난한 멜란지 그레이로 선택했어요. 상의는 루즈한 핏의 라운드 스웨트셔츠 느낌, 하의는 밑단으로 갈수록 살짝 좁아지는 조거핏이라 다리 라인이 군살은 가려주면서도 퍼져 보이지 않아요. 사이즈는 평소 상·하의 모두 M 입는데, 이건 상의 M, 하의 M 세트로 딱 제 키 167 기준 발목 살짝 보이는 정도라 답답하지 않았습니다. 스포츠웨어 노셀코지 라인답게 로고나 프린트가 과하지 않고, 작은 포인트로만 들어가 있어서 일상복처럼 입기 좋네요.
실제로 뛰고, 앉고, 눕고 다 해본 착용감
노셀코지 운동복이라고 해서 처음엔 러닝용으로만 생각했는데, 막상 입어보니 집에서 재택근무할 때도 손이 자주 가는 옷이에요. 안쪽이 기모까지는 아니고 부드럽게 꺾인 코튼 혼방 느낌이라 피부에 닿을 때 거슬리는 부분이 없고, 땀 흘린 뒤에도 크게 달라붙지 않았어요. 무릎 부분은 오래 앉아 있어도 심하게 튀어나오지 않아서, 하루 종일 입고 있어도 옷 망가질 걱정은 덜했습니다. 무엇보다 노셀코지 트레이닝복 허리 밴딩이 세게 조이지 않고 넓게 잡혀 있어서 장시간 착용해도 배가 답답하지 않았어요. 조거 끝단 시보리도 너무 꽉 조이지 않아서 양말 위에 살짝 덮어 입으면 예쁘게 떨어지더라고요.
노셀코지 트레이닝복 코디와 세탁 팁
이 트레이닝복 세트 하나만 입으면 너무 운동복 같을 수 있어서, 저는 상의만 노셀코지 트레이닝복으로 입고 아래는 데님이나 와이드 슬랙스랑도 자주 매치해요. 반대로 하의는 후드 집업이랑 입으면 완전 편한 마실룩이 되고요. 봄·가을에는 얇은 바람막이만 걸쳐도 되는데, 두께가 애매하게 두껍지 않아서 아우터 속 이너로도 무난해요. 세탁은 다른 옷이랑 섞어 찬물로 돌려도 원단 비틀림이 거의 없었고, 건조기 약하게 돌렸을 때도 핏이 크게 줄지 않았습니다. 노셀코지 트레이닝복은 색이 튀지 않는 대신 실루엣이 깔끔한 편이라, 모자나 가방 같은 액세서리를 조금 세게 가져가도 부담스럽지 않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트레이닝복 세트 하나만으로 운동복과 일상복을 동시에 해결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꽤 효율적인 선택 같네요.
한 달 동안 입어보니 노셀코지 트레이닝복은 등원룩, 동네 산책, 헬스장까지 전부 커버 가능한 만능 세트에 가까웠어요. 땀 많이 흘리는 격한 운동용 기능성보다는, 적당히 운동도 하고 편하게 입을 데일리 스포츠웨어 노셀코지 쪽에 가깝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디자인 과하지 않고 실루엣이 깨끗해서, 20대부터 40대까지 누구나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이라 트레이닝복 세트 처음 장만하는 분들께 특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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