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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간송미술관 근처 브런치 카페 핸즈커피 대구미술관점

대구 간송미술관 근처 브런치 카페 핸즈커피 대구미술관점

대구 간송미술관 전시 예매를 해두고 갔다가 입장 시간까지 애매하게 한 시간이 남아서 근처를 둘러보다가 들어간 곳이 바로 핸즈커피 대구미술관점이에요. 따로 찾아보고 간 건 아니라 살짝 걱정되기도 했는데, 막상 들어가 보니 대구 간송미술관 카페 중에 이렇게 힐링되는 공간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마음에 쏙 들었어요. 전시 보러 가기 전부터 이미 작은 여행 하나 하고 온 기분이 들더라고요.

대구 간송미술관 카페 중 접근성·주차 최고

핸즈커피 대구미술관점은 대구미술관 바로 옆, 대구 간송미술관 맞은편에 있어서 그냥 길만 건너면 되는 수준이에요. 대구미술관근처카페 찾는 분들한테 딱인 위치죠. 주소는 대구 수성구 미술관로 40이고, 전용 주차장이 따로 있어서 차 가져가기 편했어요. 자리 수는 대략 15대 정도인데 주말 점심쯤 갔더니 거의 꽉 찼고, 갓길에도 차가 줄줄이 있었네요. 영업시간은 평일 09시 30분부터 20시, 주말은 21시까지라 전시 전후로 들르기 좋아요. 저는 오전 오픈 시간대에 맞춰 갔더니 한산해서 미디어 아트 자리에 앉을 수 있었고, 11시 넘으니 금세 사람들로 꽉 찼어요.

높은 천장, 미디어 아트까지 있는 대구미술관카페

문 열고 들어가면 통창으로 햇빛이 확 들어오고, 우드톤 인테리어에 조명이 은은해서 첫인상이 아주 따뜻해요. 대구 간송미술관 카페 중에서도 공간이 유독 넓은 편이라 2인, 4인 테이블이 엄청 많고 층고가 높아서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었어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분위기가 또 바뀌는데, 조명이 조금 어두워지면서 차분하고 클래식한 느낌이더라고요. 무엇보다 제일 인상 깊었던 건 대형 스크린에 자연 풍경 미디어 아트가 나오는 자리였어요. 일렬로 앉아서 화면만 멍하니 보고 있으니, 전시 보기도 전에 이미 힐링을 다 하고 있는 기분이었네요. 단체룸과 세미나룸도 따로 있어서 5인 이상 모임이나 스터디하기 좋게 되어 있고, 키즈존도 있어 아이 데리고 오는 가족 단위 손님도 편해 보여요. 대구미술관카페추천 찾는다면 공간 구성 때문에라도 한 번쯤 와볼 만합니다.

브런치와 커피, 대구 간송미술관 카페에서 제대로 한 끼

메뉴는 브런치, 드립 커피, 에이드, 스무디까지 다양해요. 저는 브런치 메뉴가 너무 궁금해서 핸즈하우스브런치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들이랑 나눠 먹으려고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와플을 주문했어요. 브런치는 10시부터 14시까지만 주문 가능하고, 음식 나오기까지 15분 정도 걸렸습니다. 브런치 한 접시에 소시지, 감자, 샐러드, 빵이 푸짐하게 나왔는데, 특히 감자가 버터 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겉은 살짝 바삭하고 속은 포실해서 자꾸 손이 갔어요. 소시지는 닭가슴살로 바꿀 수도 있어서 조금 더 가볍게 먹고 싶은 분들께 좋겠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과하지 않고 깔끔한 편이라 브런치랑도 잘 어울렸어요.

디저트로 나온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와플은 주문 후 10분 정도 기다렸고, 두툼한 와플 위에 바닐라와 초코 아이스크림, 가운데엔 생크림이 올라가 있어요. 와플은 바삭한 식감이 잘 살아 있고 아이스크림이 살살 녹으면서 달달함이 확 올라와서, 전시 전에 당 충전하기 좋았어요. 또 다른 날에는 캐모마일 청사과 스무디와 소프트 잠봉뵈르도 먹어봤는데, 스무디는 캐모마일 향이 부드럽게 올라오면서 청사과가 상큼하게 받쳐줘서 달달하지만 질리지 않았고, 잠봉뵈르는 치아바타 빵이 부드럽고 담백해서 햄이 전혀 짜지 않게 느껴졌어요. 개인적으로는 대구 간송미술관 카페에서 브런치까지 해결하고 전시 들어가면 동선도 좋고 배도 든든해 만족스럽네요.

대구 간송미술관 카페 중에서 공간, 메뉴, 위치까지 다 만족스러워서 전시 보러 갈 때마다 자연스럽게 들르게 될 것 같아요. 약간의 벌레는 어쩔 수 없는 단점이지만, 그럼에도 수성구브런치카페 찾는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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